프로필: 라따뚜이님의 작성한글

땅 주인 입장에선 사유지인데 자기도 모르는 새 도로가 생기니 당황스럽지;; 어쩌다 사유지에 도로가 났는지 알기 어렵다는 구청 대답 듣고 벙찜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도의적으로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네 따질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엄한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 돼

아무 생각도 없는 상태라는 게 뇌과학적으로 정말 있을 수 있나 싶었는데 역시 우리 뇌는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함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도 뇌는 10~20%가 활동하고 있음 우리가 인지를 못할 뿐... 멍 때리기 대회 이런 거 나간 사람들 뇌도 결국은 스스로 인지만 못 하는 거지 뇌는 활동 중..!!

스키장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전국의 스키장 개장일 요약해드릴게요 가장 빠른 날짜는 11월 24일이네요! 홍천 비발디 파크: 11월 25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 11월 24일 엘리시안 강촌: 12월 1일 정선 하이원 리조트 12월 1일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 12월 2일 모나 파크 용평 리조트: 11월 24일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 스키장: 12월 23일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12월 2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 12월 15일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 12월 10일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 12월 10일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 12월 4일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귀하디 귀한 분이네 새벽 3시에 응급 콜 받고 뛰쳐나가는 것도 의료 소송에 대한 부담감을 늘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도 정말 쉽지 않은 삶인데 우리나라 미래가 밝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 벗고 뛰시는 거잖아

나랏일 하는 사람들 대부분 스펙 좋고 똑똑한 사람들 아니냐? 왜 큰 그림을 못 그리고 당장 눈 앞의 문제만 해결하기에 급급하냐고 플라스틱 빨대 생산하던 사람 울게 만들더니 이젠 종이 빨대 생산하는 사람 울게 만들고 이미 종이빨대 사서 쟁여둔 업장은 또 어쩌냐고

아.. 생각해보니 그냥 카페 사장님들 진짜 피곤하겠다 그 생각만 했지 종이 빨대 업체 입장은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네 카페, 소비자, 종이빨대 생산자 모두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인간들한테 휘둘리느라 정신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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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네..ㅋㅋㅋㅋ 제조업 건설업 사장들 상대로 확실하게 표심 굳히려고 안달난 듯 근로자들이 주 60시간 이내를 제일 선호한다고 박박 우기는데 아니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주 4일제만 기다립니다^^

주방 세제, 섬유유연제, 세탁 세제를 리필할 수 있는 자판긴데 천연 원료로 만든 친환경임!! 물론 플라스틱 추가 낭비 안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이점이겠지 LG에서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뽑혔다는데 아이디어 좋다 앞서 나가는 대기업에서 이렇게 아이디어 좋은 사업들 끌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봄!

일단 무빙으로 디플이 심폐소생 받은 건 알겠음 근데 비질란테, 최악의 악 성공 여부는... 흠 글쎄 무빙 대박 치고 바로 요금 인상한 것 때문에 무빙만 보고 나온 사람들도 꽤 많을 것 같아서ㅋㅋㅋㅋ

그래 점심시간은 한정적이니 앞에서 누가 버벅이면 순간 짜증은 나지 근데 그렇게 어르신한테 대놓고 그냥 가라고 면박을 줄 일인가? 우리는 안 늙어??? 가게마다 키오스크가 달라서 나도 처음 만져보는 건 눈으로 훑느라 시간 좀 걸리는데 앞에서 어르신이 헤매고 있으면 후딱 붙어서 좀 도와드리면 안 되냐? 결국 본인 드시려던 것도 아니고 손주가 먹고 싶다고 한 조리퐁 음료 사러 온 거였다는 말이 너무 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