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내 친구도 병원가서 진단 받은 건 아니지만 굴 먹고 집 밖을 못 나왔으니 노로바이러스였겠지 독감도 A B 세트로 도는데 참 조심할 것 투성이네.... 이왕이면 뭐든 다 익혀 먹어야지 뭐ㅠ 다신 겪고 싶지 않은 고통임

어유 연봉 높아도 출퇴근이 3시간이면.. 퇴근 6시에 하고 집에 간다해도 거의 8시 다 될텐데 씻고 밥먹고 뭐하면 9시고 티비 한시간 보면 10시고... 나라면 재택을 택할 듯

총선 다가오니까 보여주기 용으로 밖에 안 보인다 ㅋㅋ 이제와서 아쉬운 부분 이러고 있네 차라리 그냥 말을 하지 말지

운동을 하고 근육통이 오면 아 어제 운동 열심히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근육통이 없으면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육통은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고 해요 오래 꾸준히 운동을 한 사람은 근육통을 느끼는 횟수가 적어지기도 하구요 그러니 신경쓰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게 중요할 것 같네요

혼자서 2인 시켰으면 두 사람이 온 걸로 따지는 게 맞지뭔 합석이야ㅋㅋㅋㅋ 근데 나같아도 저 상황에선 저 2인 시켰으니까 혼자 앉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런 말 못 했을 듯ㄷㄷ 뭐 합석한 두 명은 결과적으로 훈훈한 분위기이긴 했지만 그래도 어이없네;

요양병원 돌아가는 시스템을 모르는데... 치매에 섬망 진단 받은 사람한테 약만 휙 주고 제대로 먹는지는 확인도 안 하는 거임?? 그 자리에서 먹는 거 다 확인하지 않나???

법무사가 목격 증인이 되겠네 아무리 치매라 해도 가끔 정신 온전해질 때가 있어서 근데 저런 경우 진짜 허다하게 보임.. 돈이 뭔지 참

아니 검찰을 못 믿는다고 경찰에 수사권 줘놓고는 이젠 경찰도 못 믿네 ㅋㅋㅋ

요즘 바가지 논란 때문에 말 많은데 아직도 저렇게 대놓고 바가지를 씌우네 와우.. 아무리 찰순대라고해도 무슨 한 접시에 2만원이나 하냐 ㅋㅋㅋㅋ 금가루 발랐나

안 쓰는 게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해서 아끼면 좋은 거지 뭘~~하고 들어왔는데 일 년에 천만원도 안 쓰는 건 좀 심하네........ 이건 아끼는 게 아니라 궁상이라고 해야 맞는 수준...... 저런 사람은 딱 자기 같은 사람 만나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