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애 주는 게 쉬운 선택은 아닐걸.. 키우던 고양이도 남 줘야 한다면 심란하고 보고 싶고 그럴텐데 자기 자식 남 준다고 과연 홀가분해질까... 그냥 애초에 시모 꼬임에 넘어가지 말았어야 했음

헐 맞아 저 사건 기사 보고 와 진짜 소름돋는다하고 고소당했다해서 끝난 줄 알았는데 항소심을 했다네;; 진짜 제정신 아닌 거 같다

강간을 하지는 않았다고? 강간 안 했어도 어쨌든 그 44명 패거리 중 하나라는 거잖음? 지 주변인들 생각하는 거 역겹네 피해자한테 그렇게 공감 이입을 해보지 그랬냐

미친건가.. 그럼 그 순간에 저기 죄송한데 지금 엘베문을 열었으니 조심해서 나와주시지 않으시겠어요 하란 거냐??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더위를 먹었나ㅡㅡ

애들 좀 잘 키우소 제발 좀.. 가르칠 건 가르치고 나무랄 건 나무라고 쫌!! 아무리 저출산 인구절벽이지만 저런 애들이 사회구성원이면 퍽도 이 나라에 덕이 되겠다

요즘 같이 아들들 좀 잘 키워라!!!! 소리 하루 몇 번씩은 달고 살게 되는 세상에서 피해자 가족한테 딸자식 잘 키우라 소리 했으면 진짜 난리도 아니었겠지 지금도 가해자 아들 둔 부모들은 저런 말 종종 하긴 하더라만.....ㅋ

헐 진짜냐?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지지율 바닥이라 급한 건 알겠는데 이런 걸로 어그로 끌지는 말자 인간적으로ㅡㅡ

흉부외과는 기피과 중 기피과라 전공의 입장에서 저런 부분 아쉬울 수 있다곤 생각함ㅇㅇ 근데 흉부외과가 항상 저점이라 오를 일만 남았다고 표현하는 꼬라지가 토나오네 역시 다들 그런 생각인 거면서 환자 생각하는 척은ㅋㅋㅋㅋ

에어컨은 당연히 켜야하는데 긴팔 입고도 춥게 트는 건 아직 때가 아닌 듯 애초에 모두를 다 만족 시킬 수는 없으니 통상적인 기준으로 접근하는 게 맞음

모녀를 다 살해했네.... 도대체 이런 사건이 왜 이렇게 많은 거냐? 왜 자길 안 만나준다고 사람을 찔러 죽여? 심지어 그 가족까지? 요즘 남자들 자존감에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 그냥 좀 받아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