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사람이 계산적인 걸 보통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전 다른 건 몰라도 계속 안고 갈 인연인지 아닌지 파악할 땐 얄짤 없이 계산적으로 굴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 같은 사람을 빨리 간파하고 최대한 멀리하는 것, 그것만큼 확실하게 나 스스로를 지키는 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사람은 아까워 말고 미련 두지도 말고 정리하세요 1. 극심한 다혈질 2. 배려심 제로 3. 심각한 논리력 부족(상식과 논리가 지나치게 없다면 결국 사회적 공감 능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음) 4. 입만 열면 거짓말 5. 자존감도 자기애도 부족한 사람(욕 먹고 비난 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 죄의식이 약함)

이름만 룸카페지 사실상 모텔인 곳들에 대한 단속이 촘촘해지고 있죠 요즘 핫한 이슈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는데 청소년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너무 단순화했다는 지적도 있더라구요 청소년들의 성관계가 불법 행위도 아닌데 우려 때문에 금지하는 게 맞냐는 거죠 청소년들 입장에선 억울한 처사일 수도 있지만... 학폭이나 성매매 같은 범죄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그런 범죄에 악용된 사례도 있구요..

원치 않는 상대에게 일방적이고 지속적인 구애를 받은 적 있으신가요? 사실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000명 중에 11%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는 설문 결과도 있네요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구애인 '사적인 일'로 놓고 보면 참을만한데 이걸 '공적인 일'로 끌고 오는 게 문제죠.. 거절에 대한 보복을 공적으로 하는 치졸한 인간들 진짜 의외로 많아서 놀랐습니다 구애 갑질도 엄연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해 조치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폰 유저분들 밤에 불끄고 핸드폰 볼때 눈부시지 않게 설정하는 법이라고 하네요 설정-손쉬운 사용-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에 들어가면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라는 메뉴가 있다고 해요 어차피 자기전에 핸드폰 안 할거 아니니까! 이렇게라도 해봐요..

노인들의 성지인 탑골공원이 오프라인 당근마켓이 됐네요 고물가의 여파로 어르신들이 나와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 싶어 이것저것 가지고 나와 판다는데.... ㅜㅜ 조금 짠하며 서도 주변 상인들이 항의도 충분히 납득 돼요... 심지어 거리 통행에도 지장을 주니까 더 그렇겠죠ㅜㅜ 이런 노점이 열리는 건 딱 2시간이라고 해요 오후 1시 반이 되면 구청단속이 나오기 때문에 그 전에는 다 정리를 하신다네요..

이태원 참사 유가족 분향소.... 서울 시민 절반 이상이 반대 한다는데 어떻게 되려나

월급으로 들어오는 현금 흐름을 잘 관리해야 목돈이 만들어지고 그때가 되면 본격적으로 이율이 높아지는 투자나, 실전 재테크를 할 수 있겠죠? 빠르게 돈 모으는 5가지 꿀팁 알아보세요. 1. 월급통장만 바꿔도 이율이 높아진다 보통 월급통장은 수시입출금통장이라 0.1%의 금리 월급이 들어오면 파킹통장으로 옮기자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 받을 수 있다 2. 멍청비용 찾기 특가, 한정품, 리미티드 어쩌구... 제발 못 본 척, 못 들은 척 하자 몇 백원 아끼려고 굳이 잘 쓰지도 않는 물건 사는 것도 금물 3. 정확한 목표 세팅 월급통장 바꾸고 멍청비용도 찾았으면 이젠 목표를 세워야 함 디테일 할수록 좋음 [ex)벤츠 살 돈 7천 모으기] 4. 저축과 동시에 투자하기 토스 같은 어플을 통한 소수점 매매로 단돈 1만원도 투자가 가능 매일, 매주, 매달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매매를 걸어둔다면? 5. 소득을 늘려라 회사는 인풋 대비 아웃풋이 엄청 떨어짐.. 회사일을 열심히 해도 어차피 내가 받을 돈은 정해져 있으니 부업도 생각해보자

하루하루가 힘든 직딩들이여.. 회사에 생겼으면 하는 복지 골라봐요~ 난 개인적으로 1달 유급휴가 당차게 골라봤어요 택도 없을걸 알기에 꿈이라도 꿔보는 심정이랄까? ㅠㅠ 다들 어떤 복지가 제일 간절한가요? 궁금 그 와중에 병먹금 조항 신박해서 설렜음ㅋ

칼갈이가 없어도 30초면 칼을 날카롭게 만들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1.머그컵 이용(뚝배기도가능) 2.포일 이용 3.호일 잘라주기 4.소주병 이용 오... 당장 해봐야지!!

하.. 계모와 친부 학대로 숨진 초등생이라니 ㅠㅠ 계모와 친부는 혐의 부인하고 있고 친모는 오열.. 뼈가 살을 뚫고 나올 정도로 야위고 온 몸에는 멍투성이 진짜 글만 읽어도 힘드네요 이걸 직접 본 어머니는 얼마나 충격이 크실지 진짜 계모도 문제지만 자기 자식이 학대로 죽어가는데 일조한 아빠란 작자가 더 악마임 조사 철저히 해서 꼭 둘다 처벌 받길 ㅠㅠ 애가 무슨 죄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