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오래 연애를 하는 커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1.기본적으로 둘이 잘 맞는다 2.각자의 시간을 존중한다 3.싸움은 대화로 푼다 4.뜨거움 보단 편안함 5.자존심 세우지 않는다 6.특별한 걸 안해도 행복하다 7.서로에게 질리지 않는다

현재 30Km제한속도가 걸려 있는 스쿨존 제한속도를 20Km로 하향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통조림 이렇게 보관하면 유해물질 나온대요 통조림캔을 직접 가열하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고온에 보관하는 것도 금지! 구입시 찌그러진 것이 없는지 확인하기 제일 중요한 것은 개봉 후 바로 먹으면 안된다고 해요 10분 이상!!기다렸다가 먹기 그리고 참치나 스팸같은 거 남았다고 캔에 넣은 채 보관하면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다른 용기에 옮겨담으셔야해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때뭉네 한숨 쉬는 카페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과외족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과외교사 한 명이 자리를 잡고 학생이 3명이 바뀔 동안 수업을 했는데 아메리카노 한 잔 시키고 총 7시간 수업을 했다고 하네요

선물을 할 사람에게 마침 딱 필요한 게 있는 게 아니면 도대체 뭘 줘야 무난한가.. 저만 고민하는 거 아니죠..? 이건 가까운 사람이어도 매번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특정 나이대를 콕 찝어서! 50대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을 정리한 글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1) 기초 화장품(선호하는 브랜드가 딱히 없다면 안전하게 설화수 추천!) 2) 상품권 3) 쥬얼리 4) 지갑 5) 건강 기능 식품 6) 스마트워치 7) 공진단 8) 선글라스 9) 스카프 10) 마사지 기계

자의든 타의든 어쨌든 결혼을 하려는 사람들이 줄다 보니 예물시장도 타격이 크네요 안 그래도 종로 금은방 거리 요즘 어떠려나 싶었는데 상황이 안 좋은 가봐요 종로가 귀금속 도소매 상점과 세공소가 바글바글 모여있어서 단일 귀금속 상권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였대요... 근데 지금은 서너 집 건너 한 집 꼴로 임대 딱지 붙어있고... 이렇게 또 유망했던 산업 하나가 죽는 건가요...

카카오 단톡방에서 티나지 않게 조용히 나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용히 나가기' 법안이 발의 됐습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초대되기도 하고, 방에서 나가면 퇴장을 알리는 메세지가 나와 유저들의 피로감과 불편이 가중되던 차에 참 잘 됐네요! 카톡 생기고 편해진 것도 있지만 개인의 자유나 프라이버시 존중 면에서는 은근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말이에요!!

활동을 쉬는 동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나봐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낸 초아가 난자를 냉동하려는 이유는 딱히 비혼주의여서는 아니래요 다만 3년이라는 긴 휴식기를 가졌기 때문에 이제는 커리어에 집중하고 싶은데 난자를 냉동하면 생물학적 한계 때문에 떠밀리듯 결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일종의 '대비'를 해놓는 차원이라고 하네요 결혼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아이는 생물학적으로 가능한 시기가 따로 있으니 현명한 선택 같네요

담배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사무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상사 이게 진짜 말이 되는 일인가 ㅋㅋㅋ 진짜 어메이징한 일이 일어나고 있군요...

이런 인간은 백번 죽여도 속이 시원치가 않네. 자기 안에 세가지 인격이 산다고 말해서, .지금 면피하려는 건가? 3천 개가 살든 3만 개가 살든 인간으로선 실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