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노량진 분위기가 많이 바뀐듯 고무원 학원에 임대 딱지 붙고 컵밥 집도 많이 폐업했다고.. 공시 수요가 이렇게 줄다니.. 공무원이 철밥통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신의 직장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까지 수요가 줄은 것도 좀 신기하긴 하네

40대 후반 이혼남이 젊은 직원이 만든 반찬 맛 보더니 따로 식사자리 만들어 요리가 잘 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니 나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보자!! 고백 공격..... ㄷㄷㄷ 이거 공포 소설 아님..?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현실에서 충분히 가능성 있다는 게 문제...ㅎ 글쓰니한테도 나쁜 이야기는 아닐 테니 진지하게 생각해보라는 저 자신감은 뭐임 제발 밥은 직접 좀 해먹어라 손이 없냐 발이 없냐 그것도 아니면 반찬가게나 다녀..

전 아직 개나리밖에 못 봤는데 벚꽃도 만개했다고 들었어요 지금 가면 딱인 전국 꽃놀이 축제~! 1. 제 61회 진해군항제 3월 25일~ 4월 3일 보기만 해도 화사한 36만 그루 벚꽃나무 2. 2023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4월 4일~ 4월 9일 개막행사와 더불어 벚꽃길의 즐거움을 더하는 버스킹도 있을 거래요 3. 2023 경주벚꽃축제 3월 31일~ 4월 2일 벚꽃댕댕이 놀이터가 있어서 반려견과 같이 나들이 가기도 좋을 듯

SM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아직 남은 지분 절반도 넘게 남았다고 하던데 결정된 건 없다고 하네 이수만때문에 에스파 컴백 밀린 것만 생각하면 너무너무아쉬움 ㅡㅡ

전우원씨 한국 들어왔네요 마약 관련 수사도 성실히 협조할 거고 518 유가족분들도 만날 거래요 속시원하게 우리 할아버지는 학살자입니다 한 마디만 해줘도 유가족 분들 응어리가 조금은 풀어질 듯... 자 이제 그 무서운 가족들이 어떻게 나오나 봅시다

누구랑 했는지는 왜 못 밝히지?? 담당 의사선생님이랑 한건가? 나중에 다시 해야되니까 비밀로 두는 건가 근데 벌써 50일이나 지났구나..

일할 의욕을 떨어뜨리는 회사의 특징 1. 원칙 없는 보상과 뜬금없는 페널티 2. 의욕 저하 바이러스 전파하는 동료들 3. 권력의 끈만 잡고 있는 사람들 4. 직원을 소모품 취급하는 회사 5. 돈을 전혀 쓸 줄 모르는 회사 6. 체계가 없어서 일 잘하는 사람도 의욕 저하 시키는 회사 7. 탑다운 문화, 꼰대문화가 일상이라 말로 상처주는 회사 8. 사사건건 대표 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심지어 판단 미스도 많은 회사 9. 성장 가능성이 없어 이대로 침몰하는 게 보이는 회사

해은 현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네요 그리고 여전히 이쁘네요 ㅋㅋㅋ 파란 니트 너무 찰떡이다 잘어울려 현규가 찍어준 사진인가

출산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 관리 엄청 하셨겠지!? 저런 호피무늬도 소화를 해내다니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 내가 입으면 그냥 호랑이가죽입은 사냥꾼되겟지

아 배우는 은퇴한거였구나 어쩐지 최근에 안 본지 오래된거 같다했더니 은퇴한 줄은 몰랐네.. 그래도 결혼준비하면서 잘 지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