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작성한글 1376 · 작성댓글 2717
마이멜로디님의 활동
총 1,376 개
Q. 일본의 침략이 없었으면 왕실은 여전히 존재했다 vs 그래도 사라졌다
A. 존재했다
일본의 침략이 원인이였기 때문에 일본이 없었다면 계속 존재했다.
설령 조선왕조는 아니더라도 21세기식 왕실은 존재했을 것
B. 어떻게든 사라졌을 것이다.
기득권 층의 분열, 무능력한 왕실
이 모든 것에 지친 국민들이 프랑스처럼 엎어버렸을 것이다.
------------------------
난 A에 한 표
일단 조선 황실이 프랑스 급으로 썩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섴ㅋㅋㅋㅋ 자멸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강제로 끌어낼 정도로 병크가 있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냥 허울 뿐이라도 남아있었을 것 같긴 함
근데 이제 위엄성도 나가리라 맨날 국민들한테 욕 먹었을 듯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같은 나라들이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나라고,
한국과 러시아는 이미 마이너스,
중국, 태국 대만 등이 인구 감소가 본격화 될 나라
그래서 급격한 인구 증가 국가와 감소 국가 간의 양극화가 두드러지는데 그것도 문제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 안 좋은 게 식량난 에너지난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럼 결국 빈곤+기아+높은 사망률..
인구가 감소하면 고령화로 노인인구만 많아지니 세대교체 바톤터치가 제대로 안 돼서 각종 산업들이 원활하게 발전이 안 될테고...하 암울하다 암울해 근데 이걸 누굴 탓하겠음
전지구적인 문제고 인간이 지팔지꼰한거지..
'불안하더라도, 불행하지 않도록 그렇게 잘 살고 싶다.'
정말 제 마음 같은 구절이네요
불안은 현대인의 친구 아니겠습니까
함께 할 땐 지긋지긋하지만 막상 사라지면 불안할지도요
불안이 없어서 불안하다는 말처럼...
불안과 불행이 한 데 묶인 아이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같이 찾아오지 않아요
여러모로 내가 생각한 게 맞으니 걱정말라는
불안해하지 말라는 위로를 주는 책이었네요
이건 회사 바이 회사, 팀내 분위기 바이 분위기, 그리고 사람 바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회사가 공적인 자리이기는 하지만 분위기까지 딱딱하지만은 않은 환경도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벽이 허물어지다 보면 호칭은 '덜 회사스럽게' 나올 수 있고, 또 그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걸 봤거든요.
근데 분명한 건
초장부터 대놓고 언니 소리 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좀 있고 어느 정도 사내 분위기 파악과 그 당사자가 어떤 성향인지에 대한 파악이 됐다면 그 후에 호칭을 편하게 써도 문제 없을 거라는 거지 무턱대고 아무데서나 가리지 않고 그래버리면 그건 문제 있죠.
께이~~ 처음으로 제가 아는 곳이 줄서는 식당에 나왔네요!
저기 진짜 맛있다구요ㅠㅠㅠㅠㅠ 도삭면이라고 얇고 넓적하지만 길이가 긴~~~ 약간 수제비 긴 버전? 반죽을 기계가 아닌 칼로 바로바로 잘라서 '도삭'면 이래요!
일단 무조건 도삭면은 하나씩 드시고
곁들일 요리로는 가지튀김!!!!! 추천
깐풍기는 조리가 잘못된건지 뭔지 오버쿡돼서 푸석한 느낌이었어요 소스는 매콤알싸하니 맛있긴 했구요!
5G라서 '오지게'라는 워딩 쓴 기자 드립력ㅋㅋㅋㅋㅋㅋ...
저는 굳이 오쥐로 넘어갈 것 같진 않아요
오쥔데 품질 떨어져서 오쥐 체감도 못 한다는 사람도 주변에 있고..
지역이나 장소로 한정적인 것도 있고
포쥐 쓰는데 불만은 없네요
오쥐가 돈값하게 되는 날 그때 넘어갈듯?
저도 하루 루틴중에 앱테크 하는 시간 있는데 솔직히 이걸로 정말 쏠쏠하게 벌리는 건 체감 못 하겠습니다 껄껄..
근데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야말로 뒤쳐지고 도태되는 느낌이라 뭐라도 하는 거라서요
보통 퀴즈 맞추고 출석체크 하는 거 위주로 하고 광고시청같이 시간이 꽤 들어가는 건 스루합니다~
영수증 리뷰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발자취 남기는 거 좋아하기도 해서 영수증 리뷰가 이래저래 접근성 좋더라구요
여기 분들은 폐지 뭘로 주우시나요???
여러분은 예/적금 정확한 차이 아시나요ㅎㅎ
둘 중에 뭐가 더 유리하냐고 하면 대다수의 분들이 적금이 유리하다고 한대요
하지만!!
금리가 같다면 적금보다는 예금이 유리합니다~ㅎㅎ
그냥 일반 입출금통장에 들어가 있는 돈이 있는데 예금이나 적금같은 상품에 묶어놓고 싶진 않다?!
그렇다면 파킹통장에라도 넣어두세요. 파킹통장도 금리 3%로 올라서 가만히 넣어두기만 해도 마냥 놀지는 않습니다
영화 보고 나신 분들이 보면 공감할 법한 관전포인트들이에요~
저는 추리물+미국식 블랙코미디가 더해진 게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대사도 진짜 리얼하다는~~
예상 못 한 반가운 까메오도 있었고..~ 모나리자도 원없이 봤네요 ㅋㅋㅋㅋ
파문을 시작하고 싶다면 작은 일에서 시작해서 평범함, 아이디어, 관습, 사업 모델을 깨뜨려야 하고 뭐가 됐건 사람들이 질려버린 것을 선택해요. 모두가 깨뜨리고 싶은 걸 대신 깨뜨려주는 거죠.
이 마인드도 엄청 공감되고..
이상하게 영화 보고 나니까 사업구상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봐야겠단 생각으로 이어졌어요 뜬금없게도 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한국화도 시대에 맞는 전개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드라마에서 나온 건 너무 전통적이고 교과서적인 한국화라 좀 아쉬웠음!!!
여기 필자가 한국화가 을지로만큼 힙하다고 했는데 그 말이 딱임ㅋㅋㅋㅋㅋㅋ
완전 힙지로 무드라곸ㅋㅋㅋㅋㅋ
진짜 할머니 자개장으로 인테리어 해둔 을지로st 카페의 힙함이 요즘 한국화에서도 느껴진다고욬ㅋㅋㅋㅋㅋ
여기 나온 전시는 1월 8일까지라고 함
나는 새해 밝고 나서 동생 끌고 갈 예정
© NATE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