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마이멜로디님의 작성한글

비혼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축의금 문제도 말이 많죠 저랑 제 친구들은 마흔까지 결혼 안 하고 있는 친구에겐 알아서 해외여행 보내주자고 땅땅 합의가 된 상황이에요 ㅎㅎ 만약을 비혼을 선택하신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그걸 알리고 비혼 축하금??? 같은 걸 받으실 수 있나요? 개인의 선택일 뿐이지만 그래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긴 하겠네요

헐 동원에서 햄버거 프차에 도전하려는 걸까요..?!?!?? 한국 맥도날드의 프차 권리를 매각하는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고 지금은 매각 금액을 두고 두 기업이 조율 중인 단계라고 해요 일단 맥날이 원하는 금액은 5000억원이라고....! 이런 소식에 기대감이 선반영 돼서 동원산업 주가도 20%나 올랐다고ㅋㅋㅋㅋ 아니 근데 일단 인수해도 제발 참치 빅맥만은 참아주세요...!!!!

쌀값은 다른 식자재에 비해 거의 안 오른 걸로 알고있는데... 왜 공기밥도 2000원으로 오르는 거지...? 싶었는데 아 소비자 가격에 전기세 가스비 이런 것도 다 포함이었지... 하면서 우리집 고지서가 떠오르더라구요ㅋㅋ... 국내 사정도 시급하지만 일단 푸틴 이자식 좀 누가 어떻게 해주면 안 되나... 전쟁 때문에 수급난 심해진 거라도 해소되면 좋을텐데ㅜㅜ

물론 수상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BTS가 인정받지 못 했다는 뜻으로 꼬아서 듣지맙시다 요즘 하이브 소속 가수들 띄우느라 BTS가 이룬 지금까지의 성과 은근슬쩍 후려치는 움직임도 보이는데 남 후려치고 깎아내려야만 돋보이는 수준인 거면.. 그거야 말로 안쓰럽네 그리고 이번엔 다이너마이트나 버터 때랑 달리 글로벌 시장에서 제대로 활동한 것도 없잖아요 심지어 시상식에 가지도 않았음 근데도 노미된 거 보면 충분히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함

조민이 뉴스공장에 출연해 실물을 공개했네요 인터뷰는 조민 측에서 먼저 제의했다고 해요 자신은 여태껏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당당할 거고 숨을 일도 없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표창장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표창장 하나로 의사가 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며 당시 입시에 필요했던 기준들을 충분히 넘겼기에 스스로에게도 떳떳하다는 말도 했네요 다니던 병원에는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나올 예정이라고 하고.. 당분간은 쉬면서 여행도 다니고 SNS도 하겠대요..! 이젠 종종 얼굴 보이겠네요

알아두면 완전 쓸모 있는 일상 속 꿀팁입니다 ㅋㅋ - 눅눅해진 김 바삭하게 만들기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 정도 돌려준다 - 박스테이프 편하게 쓰기 테이프 사용 후, 끝 부분을 클립이나 핀으로 고정해서 보관하면 다음에 빠르게 사용 가능 - 캔 음료 마실 때 움직이는 빨대 고정하기 운전 중에 쓰면 좋을 팁. 음료 딴 고리 부분을 마시는 돌려주면 빨대를 고정할 수 있다 - 생수병 뚜껑을 이용해 음식물 냄새 차단하기 김치류의 반찬을 비닐봉지에 휴대할 때, 다 먹은 생수병의 뚜껑 부분만 잘라서 완벽하게 밀폐시켜준다

솔직히 빈말이라도 부모님 모시고 살겠다고 하면 고마워서 절을 하는데.. 치매 노인인 시아버지를 모시고 혼자 지낸 아내 분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남편 분이 아내 분께 잘 할 수밖에 없음ㅜㅜ 그러니 남편 분은 아내 분께 30년간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주고 명절엔 음식도 도맡아 하고... 진짜 너무 보기 좋은 끼리끼리네요.. 천사끼리 만났어...

해외에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는데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는 우리가 신기했나 봅니다 ㅋㅋㅋ 외신에서 다룬 이유로는 - 마스크 착용이 습관이 돼 바꾸기 어려울 것 - 보건 당국이 여전히 착용을 권유한다는 점 - 마스크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로 여겨진다는 점 - 미세먼지 같은 공해로부터의 차단 효과 - 화장하거나 미소 등 표정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편리하게 생각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요 저는 1, 3,5가 메인 이유에요 ㅋㅋㅋㅋ

새로 업뎃된 카톡 프로필 기능 중 방문자 수 위젯에 대한 팁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쓸데없는 것 같은 기능... @내 프로필을 몇 명이나 눌러봤는지 확인하는 법 -> 프로필 편집 들어가서 왼쪽 상단 방문자 수 위젯을 추가한다 @특정인물이 내 프로필을 눌렀는지 확인하는 법 -> 멀티프로필을 만들고 거기에 특정인물만 설정을 적용. 그 프로필에 방문자 수 위젯 넣기 @방문자수 위젯 숨기는 법 -> 따로 숨기는 법은 없는 듯..? 그냥 이 위젯 위에 다른 위젯을 올려서 가려야 함

솔직히 샘 오취리가 조금 경솔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음. 충분히 말 할 자격 있고, 말 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했는데 그렇게까지 마녀사냥 당할 일이었을까 과연? 근데 한편으론 인터넷에서 불거진 문제가 실제 삶으로까지 타격을 주는 건 연예계나 공인의 위치라면 피할 수 없다고도 생각함.. 근데 이게 한국만 유독 심한 건가..? 어딜가도 비슷할 것 같은데 다들 몸 사리는 거지. 논란있던 사람을 굳이 고용했다가 뭇매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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