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e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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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무조건 서울 가야 하는 이유!
1) 서울세계불꽃축제
10.7 (토) 19:20~20:40 /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2) 한강달빛야시장
9.16~10.22 / 여의도한강공원
3) 광화문책마당
9.2 (토)~11.12 (일) / 9월은 16시~21시, 10월 11월은 10시~17시
4)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9.3(일)~11.12(일) 매주 일요일 12시
5) 난지비치
월드컵공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 반려동물 출입은 안 됨
6) 창덕궁 후원
9월~11월은 해설사 없이 자유롭게 관람가능
7) 한강빛섬축제
10.6(금)~15(일) / 서래섬, 반포한강공원 일대
저게 뭔 돌덩이가 아니라 버섯이라고?ㅋㅋㅋㅋㅋㅋ
댕구알 버섯ㅋㅋㅋ 이름은 귀여운데 생긴 건 거대하고 묵직하네
저 분이 발견한 저정도 사이즈는 최소 5000부터 시작하는 건가?
파실지 직접 드실지 궁금하네ㅋㅋ
목소리만 큰 역사 알못들이 자꾸 설치니까
전문가가 틀린 걸 정정해주고 자기 소신 밝힌 건데 좌파로 몰아버리네
시끄러운 거 싫으면 이 문제는 누구든 말 아끼는 게 맞는 것 같다
늦여름을 맞아 추천하는 여름과 어울리는 작품 추천!!
디즈니+, 두 소년의 찬란한 여름 '루카'
넷플릭스, 여름엔 사랑 '아이 엠 러브'
디즈니+, 여름에서 가을로 '500일의 썸머'
왓챠, 주드로와 맷데이먼의 리즈 시절 '리플리'
전기세 공포가 하도 만연해서 나도 여름 들어서는
진짜 돈 수십 나올 줄 알았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엄청 선방했다는 생각이 들긴 했음
아 물론 8월 분은 아직 확인 못 했고...ㅋㅋㅋㅋ
그놈의 누진세... 고지서 두렵다
어떻게 도와준다는 건지 구체적인 방법은 안 나와있는데
설마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한다 뭐 이런 건가?
내 가족이 학폭을 당하고 있다고 하면 진지하게 이런 사적보복을 생각할 것 같긴 한데
결국 시스템이나 법적으로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가 될까봐 그게 우려된다
얼마 전 웨딩홀에서도 집단 식중독 사태 있었던 걸로 아는데
여기저기서 집단 식중독 뉴스가 들리네
날 음식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데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선선한 가을밤에 열리는 전국 축제 5
1. 제주 민속촌 귀몽
7월 1일~11월 5일
제주 지박령들과 만나는 오싹한 공포체험부터 미디어아트, 비보잉 공연, 야시장까지 즐길 거리 한가득
2. 창덕궁 달빛기행
9월 7일~10월 22일
은은한 달빛 아래, 전문 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곳곳을 관람하는 프로그램
3. 경복궁 별빛야행
9월 8일~10월 8일
경북궁 소주방에서 국악공연을 즐기며 임금님 수라상도 맛보고 산책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4. 영천 보현산 별빛 축제
10월 7일~10월 9일
천문, 우주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밤하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체험형 축제
5. 진주 남강유등축제
10월 8일~10월 22일
1592년 진주대첩 당시의 통신 수단인 유등의 전통을 이어받아 시작된 축제로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할 수 있음
얼굴 유형에 따른 비니 어울리게 쓰는 법
1. 최시원
짧은 이마 + 긴 중/하안부는 비니를 눌러 쓰지 말고 그냥 이마를 다 드러내게 쓰는 게 나음
2. 전현무, 이솜
하관이 짧고 옆으로 넓은 스타일은 이마 일부를 드러내고 살짝만 높여 써서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 쪽을 추천
3. 이민호, 유해진, 김종국
광대뼈가 부각된 사람은 이마와 구렛나루를 훤히 드러내는 게 나음
4. 박경림, 정찬우
헤어의 부피감이 줄어들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해서 비니 자체를 추천하지 않음
역시 보수의 아이돌 다우시다 이거야
텍스트인데도 목청이 들린다 쩌렁쩌렁
얼마 안 가서 본격 정치 출마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