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e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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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식후탕이라는 말을 쓴다고??
아니 왕가탕후루 같은 탕후루 프차 많이 생긴 건 나도 알겠어
근데 진짜 이 정도 인기인지는 몰랐네;
그리고 제발 먹는 걸로 뇌절 좀 하지 말자
딴 건 몰라도 오이 탕후루는 선 넘은 게 맞지
엇 잉카 일로리!! 요즘 런던에서 핫한 아티스트로 들었는데..
아프리카 특유의 감각적인 예술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축 및 공간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름을 알리고,
전세계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물임...
근데 MCM과 협업 아트 전시라니 오....
이번 전시는 ‘공감과 상생’이라는 주제 아래 전개된
일로리만의 의자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런던에서 수집한 버려진 의자들이
MCM의 비세토스 패턴을 입고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함
일로리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제작한 작품 컬렉션도
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보시길~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는 사전에 제거해두자
- 코털 점검: 의외로 소개팅을 망치는 최악의 복병 중 하나
- 손톱 점검: 손톱은 항상 짧게 깎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위생상 바람직
- 셔츠 소매 점검: 셔츠 소매 안쪽 부분은 신경 써서 세탁하지 않으면 점점 찌든 때가 쌓이기 마련
- 장소 리스트업: 만나는 장소 근처의 각기 다른 컨셉 맛집 2~3개 알아두면 호감도 상승
- 대화 주제 준비: 아무 생각 없이 나가면 대화의 갈피를 잡지 못해 횡설수설할 가능성이 높음
- 가글 준비: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대화를 하다 보면 챙기는 게 좋다
- 담배 금지: 첫 만남부터 잠깐 담배 좀 피우고 오겠다며 자리를 비우는 건 노매너
서울대학교 입구 역 앞 SNS 핫플이 모여 생긴 거리, ‘샤로수길’ 아시나요?
SNS에 올릴 인증 사진을 찍으러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는데
샤로수길에서 다국적 멋과 한국의 맛이 가득한 핫플 카페 3곳 추천이요~
전통 다과를 현대식으로 표현한 퓨전 디저트부터
향긋한 전통 차와 이국적 분위기의 인테리어까지.‘
인스타 폭풍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하니 서둘러 ㄱㄱ
옛것에서 배운 미(美)와 미(味),
‘온고지신’
색다른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커피볶는여자’
포슬포슬한 백설기 맛집!
‘달첨시루’
21000원짜리 횡령,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페 사장이 일하면서 음료 1~2잔 마시는 건 괜찮다고 해서
알바가 본인도 한 잔씩 마시고, 밖에 있는 남자친구한테 3000원 짜리 유자차를
지금까지 총 7번 준 일 때문에 횡령 혐의를 받는다고 해요
실제로 카페에서 일하면 음료는 자기 음료 한 잔 정도는 제공하는 게 보통인데
뭐 경우에 따라서 한 잔 이상 허용하는 곳도 있을 수 있겠죠
일단 법원에선 남자친구한테 준 유자차에 대해서만 횡령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답니다
자기가 먹은 게 아니라 외부인에게 준 거니까 엄밀히 따지면 횡령이긴 하지만
그냥 자르고 말지 굳이 피곤하게 소송을 건 게 신기하네요 저는ㅋㅋㅋ
화이자에서 허가, 승인 절차 기다리는 중이라는데
글쎄 저런 약 나와도 일반 대중, 서민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접하지도 못할텐데 의미가 있나
특성 소수 부자들을 위한 전유물이겠지
우리나라처럼 고령화 인구 가파르게 늘어가는 나라들이 투자를 해주면 좋겠네
뿌리면 인간 가을 그 자체라고 정평 난 향수 리스트
여름 동안 최대한 피했던 무거운 향조들…
이제 다시 쓸 수 있는 시즌이라 너무 행복하다!!
머스크 덕후, 시더우드 덕후라서 눈 엄청 돌아가는 중
딥디크
- 플레르 드 뽀
- 필로시코스
- 탐타오
- 오르페옹
바이레도
- 집시워터
- 로즈 오브 맨즈 랜드
- 믹스드 이모션
- 슬로우댄스
메종 마르지엘라
- 어텀 바이브
- 앳 더 바버스
- 재즈클럽
-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조말론
-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
-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 오렌지 비터스
-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르 라보
- 떼누아29
- 상탈33
- 리스41
- 통카25
톰포드
- 오드우드
- 비터피치
- 화이트 스웨이드
- 베네시안 베르가못
그 외 가을가을한 유명템
-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로 프리베
- 이솝 이더시스
- 그랑핸드 규장
싸고 맛있는 가성비 끝판왕, 인천 영종도 숨은 맛집
*동해막국수: 막국수와 수육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수육과 함께 나오는 명태식해가 맛있기로 유명
*짱구네: 산낙지를 통째로 넣어 만든 낙지전골로 유명한 식당. 낙지전골은 빨간 양념, 연포탕은 맑은 양념
*촌골: 가성비 좋고 푸짐한 순대국밥과 수육을 먹을 수 있는 곳. 어린이용 사골곡도 무료 제공
*황해칼국수: 바지락, 홍합, 가리비, 북어, 조랭이 떡이 들어간 푸짐한 해물칼국수
*거해짬뽕순두부: 직접 만든 수제 두부를 면 대신 넣는 곳. 공기밥을 추가하는 것도 추천.
*고씨네: 매운맛을 총 4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 깊은 맛의 카레 맛집. 카레 종류나 토핑도 다양
*대성수산: 저렴한 가격으로 생선과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 대신 상차림 비용은 따로
*선녀풍: 황제물회라고 불리는 매우 화려한 비주얼의 물회가 대표 메뉴인 곳
*어부신광호: 각종 채소, 회, 해삼, 날치알, 낙지 등 빼곡한 무지개물회를 맛볼 수 있는 곳
*하와유그대: 커다란 통유리 창으로 해변의 경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퓨전 레스토랑
제로 음료에 들어가는 설탕 대체제에 대한 이슈는 늘 있어왔던 일
소화불량, 설사, 복통 정도만 인정할 수 있는 부작용들인데
그 이상의 무서운 부작용에 대한 논문은 경쟁업계에서 펀딩한 논문이거나
미국, 유럽쪽 소비자단체가 기업들한테 돈 뜯어 먹으려고 발행한 경우가 대부분임
한마디로 뭐가 됐든 설탕 먹는 것 보단 낫다는 게 팩트고
물론 제로 음료도 많이 먹으면 유해하지만
하루 6L 들이마시는 거 아니면 예민하게 신경 안 써도 된다는 거ㅇㅇ
1박 2일 강릉 여행 이렇게만 따라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연 경관이랑 핫플, 볼거리 두루두루 다 넣은 알찬 코스네요
*첫째날
대관령 양떼목장 - 동화가든 - 강문해변
안목해변 - 조개상회 - 카페거리 - 순두부 젤라또
체크인 - 중앙시장 - 숙소
*둘째날
일출보기 - 조식 - 경포대 - 경포호
피쉬맨 횟집 - 오죽헌 - 엄지네 포장마차
근데 대관령에 양떼목장이 총 3곳이 있거든요
사실 규모나 뷰 이런 걸 따지면 삼양목장이 제일 크고 좋은데
강릉 가는 길목에 딱 있는 건 양떼목장이라
조금 시간을 더 써야해서 아마 양떼목장을 넣은 것 같아요
효율을 따지시면 양떼목장 가시는 게 맞고,
이왕 가는 거 보더콜리가 양몰이 하는 것까지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삼양목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