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kitten11님의 작성한글

층간소음 문제로 관리실과 경찰을 동원해도 아무 변화가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층간소음의 원인인 집의 세입자가 집주인의 연락도 받지 않는다면요? 그럴 땐 명도소송을 통해 법적으로 내보낼 수 있다고 해요 세입자의 점유 권리가 사라졌는데도 나가는 것을 거부한 경우, 월세를 3번 연체해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경우, 지금 이 경우처럼 나가지 않고 무작정 버티는 경우 모두 가능하대요 근데 소송이 하루 아침에 뚝딱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돈과 시간 싸움이죠... 당장은 즉각적인 중재나 실효성 있는 대책이 없다니 이웃 잘못 만난 고통이 이렇게 큽니다.....

사장님들이 너무 순한 분들인 것 같아서 맘 아프다.. 새 치킨으로 바꿔준 건 물론이고 두 분이 직접 가서 청소까지.... 진짜 자기만 똑똑한 척 sns에 올린다고 협박하는 꼬라지...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배달기사도 사장님한테 엄청 미안했을 듯..ㅜㅜ

의원에서 일하는 친구 말 들어보니까 보건소에서 공문까지 왔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기사까지 나는 거 보면 진짜 한국도 조심해야 할 단계인 듯... 미국 뿐만 아니라 옆나라 일본만 해도 감염 환자가 사상 최다래요..ㄷㄷㄷ

사망률이 높은 가공식품 순위 1. 가공육: 햄, 소시지, 햄버거 2. 설탕 가당 음료 3. 유제품류: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커스타드 4. 감자튀김 5. 패스츄리: 머핀, 도넛, 크로와상, 과자류 6. 비스켓, 쿠키 7. 즉석 스프 8. 튀긴 음식 9. 탄산음료 10. 아침 대용 시리얼 11. 피자 12. 독한 술 13. 마가린, 마요네즈 설탕 가당 음료랑 탄산음료를 따로 나눠서 구분한 게 조금 신기하네 나머지야 뭐... 다 그럴만한 것들이고... 집에서 마가린 쓰시는 분들은 꼭 버터로 대체해서 드세요 마가린이 진짜 진짜 안 좋은 기름임..

총선공약 1호 떳네.. 요양병원부터 간병비 급여화 추진하겠다는데.. 근데 간병비 급여화는 어떤 구조로 되는 거지? 간병인, 요양보호사 다 병원이랑 계약하고 나서 의사가 간병 처방 내리면 계약직 간병인하고 매칭되는 건가

쟤들은 몸이 말을 안 들어서 가만히 있는 걸 '동의'라고 여기는 구나 역시 못 배운 게 문제야 몸도 못 가눠서 지가 부축하면서 끌고 가놓고선 항거불능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해? ㅋㅋㅋㅋㅋ 조금만 보면 뻔히 나오는 걸 다들 앵무새처럼 저러고들 있네

아.. 기사 제목 보자마자 심장이 쿵 떨어짐 솔직히 나도 한동안 잊고 있던 사건이었는데 그래서 더 죄송한 마음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놈들은 늘 피해자가 죽으면 그제서야 일 하는 시늉이라도 하던데 이제 어떻게 나올 건데? 앞으로 더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30억 큰 돈인 건 맞지만 전현무가 지금 엠씨 1군으로 일한 지가 몇 년인데 30억 밖에 없겠냐 그냥 대본 상 밸런스게임 하려고 잡은 금액이 30억인 거고 실제로는 더 많을 듯

어쩐지 단골집에서 얼마 전에 인건비 어쩌고 하면서 한 번 인상해놓고 이번에 또 500원 인상하더라 오징어볶음에 오징어도 전보다 푸짐하게 들어가지도 않고.. 근본적으로 오징어가 안 잡히는 문제니 뭐라고 할 순 없지만 파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둘 다 힘들구나 ㅜㅜ

서울에서 대대손손 가업을 물려받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떡볶이 맛집입니다! 저는 엽떡 러버이긴 하지만 가끔 이렇게 직접 찾아가서 먹는 옛날 떡볶이 맛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구요~ 배달떡볶이랑은 또 다른 맛과 감성!! 1. 마포원조떡볶이 2. 왕십리 만나떡볶이 3. 서울떡볶이 4. 잉꼬떡볶이 5. 수유중앙시장 시장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