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e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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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법이었는지 궁금하네..
나이 있는 분도 아니고 그래도 젊은 친구들은 요즘 보이스피싱 어떤식인지 대충 알텐데
그래도 추가피해는 막아서 다행인데 너무 안타깝네
직업의식 투철한 분들은 늘 멋있고
이모가 착취해, 지인이 도둑질 해
그외에도 얼마나 나쁜 인간들이 있었겠어
유명세 때문에 인생이 힘들어진 대표적인 케이스 같음
이번에 청룡 보니까 여전히 날아다니던데 다시 주목 받아서 보기 좋다
정기적으로 세무조사 받는 법인들 수입 기준이 1천500억에서 2천억으로 올랐음
그렇게 되면 세무조사 받는 법인들이 대폭 줄겄네..
이것도 다 결국 보수가 지들 편인 부자들 편의 봐주는 걸로 보이면 내가 꼬인 거냐?
안 그런 업계 찾는 게 더 어렵겠지만
건설쪽도 딸랑딸랑 카르텔 진짜 역겨운 수준이더라
그 와중에 어떻게든 꾸역꾸역 타이틀에 정경심 넣어서 어그로 끄는 거 봐라ㅋㅋㅋㅋ
환멸난다 진짜
저는 붕어빵, 잉어빵이 그냥 이름 붙이기 나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차이점이 있더라구요!
여러분은 붕어빵과 잉어빵 중에 어떤 게 더 취향이신가요?ㅎㅎ
먼저 붕어빵은 밀가루 반죽이라 구웠을 때 단단한 편이에요
그리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구요
팥 앙금은 배부분 배 쪽에 몰려있다네요
잉어빵은 밀가루 반죽에 찹쌀, 기름이 들어가서 바삭하기 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해요
손에 기름기가 더 많이 묻어나오기도 하구요
팥 앙금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편이라네요
전 이런 것도 그냥 사장님들 조리 스타일 차이인 줄 알았는데
붕어빵이냐 잉어빵이냐 그 차이였네요..!
전 개인적으로 붕어빵!!!''
그래서.. 요약하면 결국 인허가, 인근 주민 보상 같은 걸
삼성물산, GS건설 같은 민간기업에 맡긴다는 거지?
이렇게 야금야금 하나씩 민간에 맡기는 거 자체가 불안한데?
민영화 물밑작업 아님??
이런 선진국형 질환이 늘어나는 거에 웃어야 되나 울어야 되나..ㅎ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전부 엄청 늘고 있는데
특히 젊은 세대라고 피해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급증하고 있으니 문제ㅜㅜ
일단 평소 본인 변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배꼽 주위나 오른쪽 하복부 복통이 있으면 병원 가보는 걸 추천..
잘 먹고 잘 쉬는데도 체중 감소, 만성 피로 같은 게 있으면 더더욱...
몸 바쳐서 시민들 구하는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얼마 전에 육아휴직 중이던 간호사 분이 더현대에서 사람 구했던데
직업의식 충만한 분들 진짜 멋있는 것 같아요
일단 체크해보세요
대변 색이 옅고 설사를 많이 하는지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찬 것 같은 느낌인지
대변 냄새, 방귀 냄새가 심한지
먹는 건 잘 먹는데도 체중이 줄어드는지
습진이나 건선 등 피부 발진이 종종 있는지
이런 증상이 있다면 셀리악병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셀리악병은 글루텐에 민감한 기질을 타고난 사람들의 알러지 질환입니다
셀리악병 환자가 먹으면 안 좋은 음식은
밀, 귀리, 호밀, 보리, 파스타, 빵, 케이크, 쿠키, 맥주 등 글루텐이 들어간 식품이에요
탄수화물의 종류를 잘 따져서 글루텐이 없는 것들을 먹는 걸 추천합니다!
5단지가 그나마 사업성이 좋아서 빠르게 되는 줄 알았는데 취소?
기존 주민들은 분담금 5억이라 못 한다고 하지만
두 배 늘어나는 거에 이것저것하면 시공사는 그 정도 늘리는 게 맞는 것 같긴 하더라
그렇다고 재건축을 10평대로 할 것도 아니고 사람들도 생각 잘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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