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e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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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리 행사에 참여한 장원영
한국의 멋을 알리고 싶어서 비녀를 선택했다는 원영이는
야무지게 한국의 미를 홍보하고 오심
어쩜 비녀도 저렇게 잘어울리니.. 공주 그 자체
예전엔 주선자에게 옷 한벌씩 해주고 그랬는데.... 더구나 친구라며?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 아무리 그래도 봉지 초콜렛이라니 ....
제목 보고 그래도 최소한 박스 포장된 초콜렛일 줄 알았는데.....
거기에 주선자 아니더라도 축의금 30이나 했는데 저게 뭐야..
이건 진짜 너무 성의가 없잖아!!
결혼 생활에 정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말 한마디라도 서로의 고생함을 알아주고, 고마워하는 거 진짜 꼭 새겨야할듯
저렇게 서로 위해주고 고마움 알아주며 사는 모습 너무 부럽네요
“35세에 가난하다면 그건 당신 책임이다.”
by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진짜 1억을 모아 본 사람들은 불필요한 지출만 빼도
생각보다 모을 수 있는 돈이 충분하다고 한다
첫째, 수입을 늘린다.
-부업도 수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지출을 줄인다.
셋째, 투자를 잘한다.
- 철저히 검증된 전략에만 투자한다.
- 자산의 5% 정도는 ‘모 아니면 도’에 투자해보자.
뻔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늦었다고, 흙수저 출신이라고 좌절하기보다
지금부터라도 앞서 소개한 방법을 조금씩 실천해 보는건 어떨까...
믹서기에 호일을 넣어주면 생기는 효과?!
이게 무슨 소리냐 싶겠지만
믹서기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당연 칼날이 무뎌져서 성능이 예전 같지 않죠
칼갈이에 갈 수도 없어서 관리가 애매할때!
믹서기에 호일과 물을 조금 넣고 돌려주면
칼날 사이의 묵은 때 뿐 아니라 칼날도 날렵해진다는 사실~
호일 넣고 돌려볼 생각은 못했는데 무뎌질 대로 무뎌진 우리집 믹서기 깨우러 나도 도전
요즘 2030 직장인들에게 유행이라는 '10분 소개팅'
점심시간 이용 사무실 근처서 만나서 딱 보면 각이 나온다고..
카페에서 만나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가량 대화를 나눈 게 전부
10분 안에 뭘 얼마나 파악할 수 있을까?
나도 사회 생활하면서 느낀 게 사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절대 안된다인데...
다들 이효리인가봉가...
난 진심 저렇게 배달 요청사항 꽉꽉 채워진 거 처음 봄
"마스크 꼭 착용하고 요리 부탁", "봉투 꼼꼼히 무 꽉 채워서 예쁘게 넣어달라",
"정량 안 떨어지게 넉넉히 바삭하게 튀겨달라", "오토바이 소리 안 나게",
"강아지 있으니 벨 노크 하지 말라", "문 앞 의자 위에 흙 안 묻게 올리고 문자 전송해달라",
"절대 안 식게 해달라", "수저 포크 챙겨서 소금은 빼고"
저렇게 상식선에서 벗어나 사장님을 화나게 한 요청사항은 주문 취소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토바이 소리 안나게 오려면 구름 타고 와야겠네...
난 진짜 속 터져서 음식점 못할 듯.. 와
오랜 기간 한 사람만 만났기에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정상적인 걸까요?
음.. 누구나 한번쯤은 다른 사람이 잠시나마 궁금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들 말처럼 행동으로 안옮기는거일뿐
근데 이런 궁금증이 연애 중임에도 지배적으로 커진다면 그땐 고민 해봐야 겠죠
CU와 미래에셋페이의 한달 프로모션이었던 편털 이벤트
한달간 시행되는 이벤트였는데 시작하자마자 종료됨
이게 보니까 구매 금액 제한은 걸어놓고 구매 횟수 제한도 안걸어놔서
이 허점을 파고든 사람들이 사재기까지 하며 몰아터는 바람에 정말 다 털렸음
행사 설계가 애초에 잘못된거니 참.. 그렇지만 할인만 한다고 하면
사재기 난리통에 진짜 많은 사람들이 혜택도 제대로 맛도 못보고 끝.. 진짜 편의점 털렸네..
한때 뉴욕 센트럴파크에 한복판에 전시되었던 초대형 황금 상자 ‘카스텔로 큐브‘
‘186kg 순금’ 고온의 가마에 끓여서 주조한 제작비 140억의 황금상자
공원 한복판에 순금 큐브라니 신박하네요
여유롭게 산책하다 황금 상자에 눈 돌아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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