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gvh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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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풍길 99선’
올해에는 2022년에 선정된 96개 노선에 3개 노선이 추가됐다고 해요
우리나라 근대의 역사를 품고 있는 건축물과 함께
노란색 은행나무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구 정동길’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목재 덱을 따라 조용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강남구 대치1 연결녹지’
고덕천변을 따라 미루나무와 메타세쿼이아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강동구 고덕천’
올해는 11월이 되도록 유독 따뜻한 날씨에 단풍이 늦게 물들고 있다고 하긴 하던데...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가을 정취 만끽하러 집 근처 단풍 핫플 먼저 ㄱㄱ
여배우들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으니
좋은 배역이 아닌데도 저렇게 경쟁을 할 수밖에 없었던 거지
이게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사를 차린 이유임
나도 <나를 찾아줘>가 리즈 위더스푼 제작사라는 거 알고 솔직히 많이 놀랐음
배우를 해서 그런지 시놉 보는 눈도 있고 센스도 있는 것 같더라
앞으로도 계속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열일해주길
양쪽 다 인간적으로 멋진 분들 같네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이 귀해진 세상에서
저렇게 말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
그리고 그런 부분을 높이 사서 연장자로서 배려를 해주는 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특히 사고 당한 분은 정말 참어른의 표본인 듯
그 사건 생각나네..
버스 요금 잔돈 800원 챙긴 걸 횡령죄라고 인정해서 해고된 버스기사 사건
근데 곽상도 아들 50억은 무죄?ㅋㅋㅋㅋ...
법도 돈 있고 힘 있는 자들 편이라는 거 너무 서글픔
왜 법이란 게 누구한텐 예외도 많고 따져볼 것도 많은데
약자들한테는 유독 칼 같고 얄짤 없는 건지 모르겠다
기사에 나온 탄소배출량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들인데ㅋㅋㅋㅋㅋ
①최대한 재활용하기
②재생에너지 사용하기
③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로 바꾸기
④LED전구 등 저에너지 전구 사용하기
⑤건조기 대신 자연건조하기
⑥장거리 여행 하지 않기
⑦차 없는 생활 하기
⑧채식 기반 식습관 갖기
⑨아이 한 명 덜 낳기
이 중에 실제 효과 순위 1위는 뭘 거 같으세요?
바로 9번입니다..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본의 아니게 정말 지구온난화 늦추기에 진심인 나라 됨^^
아 난 5번, 7번도 실천 중이네ㅋㅋㅋ
기내식을 제공하는 웬만한 항공사들은 특별 기내식이 있습니다~
건강이나 종교적인 이유로 일반 기내식을 못 먹는 승객을 위해 마련된 옵션인데요
별 이유 없이 그냥 다른 메뉴가 먹고 싶으면 고르는 분들도 꽤 많아요ㅋㅋㅋ
채식, 과일식, 해산물식, 당뇨식, 저염식, 이슬람식, 힌두교식, 유대교식 등
굉장히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그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밀, 유아동 이유식 등도 있어요
출발 24시간 전까지 항공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저도 기내식에 큰 미련은 없는지라 탈 때마다 이거저거 먹어보는데
일반 기내식이 더 낫다고 생각될 때도 있었고
또 가끔은 따로 신청해서 먹는 게 좋을 때도 있었네요ㅋㅋㅋ
직장내 성희롱을 HR팀에 보고했는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증거..
구두로 하소연하듯 말할 게 아니라
정식으로 서면을 남겨 사건 접수를 시키는 게 중요함
직장내 성희롱 신고를 받은 사업주는 무조건 사실확인을 위한 조사를 해야함
조사를 안 하면 과태료 대상이니 정식으로 피해 사실을 서면으로 남기면
HR팀에서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을 것임
전우원 요즘 왜 이렇게 조용한가 내심 걱정됐는데 살아는(?) 있었구나
전씨 집안 배신자라서 뭔 일 있을 줄 알았음..
애초에 본인도 처벌 받을 거 예상했을테니 나도 그렇게 놀랍지는 않네
그래서 전우원이 밝힌 집안 비리들에 대한 조사는 진행되고 있는 건가?
내부자가 떠먹여준 건데 이보다 확실한 소스가 어딨어???
민간 기관에 신고된 허위 매물은 11만건이 넘는데
국토부 허위 매물은 고작 1만건이라... 흠
모니터링 속도도 차이가 나지만 또 다른 문제는
허위 의심되는 매물들을 조치를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지자체에 요구를 해야 되는데 이게 분기별로만 이뤄진단다;;
그러니 과태료 부과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는 거지
국토부랑 민간 기관이랑 협업을 해야하는데 답답하다 진짜
맞벌이 부부면 아무래도 둘이서 버니까 더 유리하긴 하겠지만
각자 경제관이나 가치관이 다르면 또 은근 난항이거든요
그럴 땐 이런 식으로 최소한의 원칙을 지켜두면 편합니다^^
- 재정 상태는 솔직하게 서로 공유할 것
- 가계부는 무조건 쓰고, 쓸 때는 되도록 한 사람이 담당할 것
- 외벌이보다 여유 있다는 생각에 무의식인 소비를 할 수 있단 것을 인지할 것
- 목적과 기간에 맞는 금융상품을 가입할 것
- 세액공제 받는 연금저축은 부부 중 소득이 적은 사람 명의로 가입할 것
- 주거래 은행은 통일할 것
- 신혼 때는 둘이 합친 총수입의 40~60%를 저축할 것
- 외벌이 부부로의 전환을 늘 대비할 것
- 신용카드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소득 적은 사람 명의로 발급해 가족 카드로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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