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skek1020님의 작성한글 - 103pageㅣ네이트 썰

아 맞네 안현모 기자였었지..... 뉴스 보다 보면 브라운관 너머로 보는 시청자들도 빡치는 일이 허다한데 직접 현장에서 그 모든 걸 생생하게 전달하는 기자들은 저런 고충이 심할 듯....

카라가 데뷔 16주년이라니 세월 진짜 왜 이렇게 자비 없냐~~~ 걸그룹 중에 이렇게 심한 우여곡절을 겪은 그룹도 없을 거다 오늘 같은 날 구하라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그곳에선 부디 평온하길

툴툴대면서도 결국 원하는 거 다 해준 명수옹ㅋㅋㅋㅋ 주머니 사정이 궁해서 명의 바꾸는 돈도 아쉬울 정도만 아니면 돈이 들더라도 명의에 넣어주는 게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도움이 될 듯.....^^

다이아 탈퇴하고 쇼핑몰 모델, 카페 알바, 뷰티 모델 다 해봤지만 역시 돈이 문제였던 거지 그 돈으론 생활비만 나오는 정도니까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비제이라는 직업을 택한 이상 저런 건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함. 물론 도 넘는 건 법적대응 하셔야 되고.. 비제이로 제일 잘 벌었을 때가 주급 2천이라는데 (물론 일정하지 않더라도) 생활고 시달리는 사람이 안 흔들릴 순 없지

연예인들 지나가면서 자기 광고 저렇게 크게 걸린 거 보면 진짜 행복할 듯.. 그래서 저렇게 인증샷도 남겨주고 하는 거겠지

영화계나 극장계가 진짜로 진지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본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5만원 내고 더럽고 관람 매너도 안 지키는 빌런 감수해가며 2시간 보내는 것보다 덜 비싼데 미감 쩌는 미술관/전시장 공간에서 알엠마냥 느낌 있는 사진 몇 장 남기고 인스타 올리는 걸 더 힙하고 가성비 있는 여가라고 생각함 관객들이 열심히 영화관 가면서 한국 영화 천만 영화 여럿 만들어 줄 때 더 노력했어야지ㅋㅋㅋㅋㅋ OTT 서비스에 극장이 뒤쳐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임

일할 의욕을 떨어뜨리는 회사의 특징 1. 원칙 없는 보상과 뜬금없는 페널티 2. 의욕 저하 바이러스 전파하는 동료들 3. 권력의 끈만 잡고 있는 사람들 4. 직원을 소모품 취급하는 회사 5. 돈을 전혀 쓸 줄 모르는 회사 6. 체계가 없어서 일 잘하는 사람도 의욕 저하 시키는 회사 7. 탑다운 문화, 꼰대문화가 일상이라 말로 상처주는 회사 8. 사사건건 대표 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심지어 판단 미스도 많은 회사 9. 성장 가능성이 없어 이대로 침몰하는 게 보이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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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교육비가 한 달에 800만원..ㄷㄷㄷㄷ 언제 애를 세 명이나 낳았대.... 둘 다 뭐 하면서 경제활동 하는 거지....

더글로리 배우들 이렇게 열일해주는 거 좋다ㅠㅠ 파트2 다 보고 오갈 데 없는 공허한 맘 이런 인터뷰나 화보촬영으로 대충 틀어막을 수 있어...ㅠㅠ 저런 우아하면서 화려한 스타일링 찰떡이야 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