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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ouly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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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50 개
화가난다
23.06.13 09:00
70대 노인이 기운도 좋네ㅡㅡ 항공보안법상 100미리 넘는 액체류가 안 되는 건 상식인데 심지어 별 것도 아닌 샴푸 치약 같은 거구만 그거 걍 버리면 될 일이지 그걸로 저렇게 난동을 부리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줘야 했을 일인가? 곱게 늙자고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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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6.12 14:48
와 미국 연방 판사는 자진해서 사퇴하거나 탄핵 당하는 경우 아니면 명퇴라는 거 없이 평생 가는 거구나.... 근데 법조계의 산 증인이기도 하지만.. 서럽게도 사람 몸은 나이를 먹을 수록 퇴화하고 점점 제기능을 못 하기 마련이라 동료들이 지켜보기엔 불안했을 것 같다 아무리 명석하고 똑똑했던 사람도 이건 피할 수 없는 거니까.. 컴퓨터 다루는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솔직히 최근 돌아가는 이슈 캐치업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나이에 비해 엄청 정정하고 건강해보시기는 하지만... 자리가 자리인만큼 동료들 입장도 이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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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12 11:34
신세계 바코드와 일련번호가 지워진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소비자와 신세계의 소송에서 결국 신세계가 법정 다툼을 포기했다는 소식~~~ 근데 소송을 건 소비자가 하필 변호사였대요ㅋㅋㅋㅋ 실수로 빨래에 넣어서 상품권 일련번호랑 바코드 일부가 지워졌는데 이게 천원짜리 지폐랑 비교하면 상품권에 쓰는 잉크가 쉽게 지워지는 잉크인 건 아닌지 의심도 된다고 해요 뭐 어찌어찌 새 상품권을 받기는 했지만 신세계가 수정한 약관을 보면 결국 소비자를 보호한다기보단 지들 면책 범위만 넓히려는 수작이 보여요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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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있는 여행정보
23.06.12 11:25
국내 여행지별 꼭 먹어보길 추천하는 아이스크림!! 부산 - 호랑이젤라떡 - 구름에 아이스크림 - 솜사탕 아이스크림 - 크러플 아이스크림 제주 - 젤라봉 - 초당옥수수 아슈크림 -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 토끼 아이스크림 경주 - 순금 아이스크림 - 녹아 - 첨성대 아이스크림 - 국보 31호 아이스크림 강릉 - 순두부젤라또 - 먹물 아이스크림 - 강냉이 아이스크림 - 벌꿀 아이스크림 전주 - 콩나물 아이스크림 - 뚱콘 로투스 - 철판 아이스크림 - 제니러브스젤라또 여수 - 딸기모찌 아슈크림 - 와플콘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와플 - 바게트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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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12 10:27
와 저게 참고용 사진이 아니고 진짜 더벤티 해당직원 사진임ㄷㄷ???? 웨엑 일하면서 발 각질을 만질 생각을 한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위생장갑을 끼고 그 난리를 쳤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체 뭘 위한 위생장갑이냐? 자기 발 각질로부터 자기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쓴 거냐고 그리고 저 직원은 어떻게 된 거야 그래서;; 더벤티에서 소송 걸어도 할 말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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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06.09 08:56
기부는 진짜 마음인 것 같아요 물론 큰 금액도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지만 저렇게 단돈 몇 만원이라도 타인을 위해 쓰려는 마음 자체가 아무한테나 있는 게 아니니까요 훈훈하고 따뜻한 기사 덕분에 반성하고 갑니다..ㅜ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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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08 12:28
저기 공격할 대상이 잘못 된 것 같은데요ㅠㅠ 저 교수님은 우리 편인데...? 지금 생업을 제일 위협하고 있는 건 오염수를 방류해도 된다고 말하는 정부랑 거기에 신난 일본 정부인데??? 정작 일본에 있는 어민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우리나라 어민들이 이러면 어떻게 해요;; 교수님 진짜 현타오실 것 같다;; 생업이 달린 일이라 흥분하실 만도 한데 그래도 너무 근시안적인 대처를 하고 계신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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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08 09:05
근데 청년도약계좌 좀 이상하지 않음? 70만원씩 5년을 부어야 한다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일단 진짜 평범한 대다수의 청년을 위한 제도가 아닌 느낌임 다달이 70씩 내면서 그걸 5년 묶을 수 있는 청년층이 얼마나 되겠음? 뭐 연봉 높은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대다수의 청년층에겐 딱히 실효성 없는 제도 같음 청년희망적금에서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마 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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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3.06.08 08:56
다음 달부터 전기 사용을 줄이면 1키로와트당 최대 1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를 활용해서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기존의 캐시백 제도는 - 과거 2년 동월 평균과 비교해 절감률을 3% 이상 줄이고 - 동일 검침일·동일 지역 참여자 평균절감률 이상을 달성할 경우 1키로와트당 30원을 돌려받을 수 있었는데요 올 7월부터는 절감량 1키로와트당 30~70원의 차등 캐시백을 추가 적용하기로 했답니다 캐시백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최소 10% 이상을 절약하는 게 포인트래요!! 솔직히 큰 돈은 아니겠지만, 안 하는 것보단 나으니까 올 여름엔 한 번 신경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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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06.07 12:34
배민 보면 거리 별로 배달비에 차등이 있잖아요? 근데 가끔 단체주문이 아니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금액을ㅋㅋㅋㅋ 제일 싼 배달비로 책정되게끔 한 곳이 있더라구요 이런 문제점을 뜯어 고치려고 그 금액의 상한선을 5만원으로 하겠다는거네요 뭐 1인 가구에겐 5만원도 친구들 와서 다 같이 먹는 거 아니면 안 나올 금액이라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시스템상 허점으로 꼼수 부리는 업체들은 강제로 사라질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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