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바코드와 일련번호가 지워진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소비자와
신세계의 소송에서 결국 신세계가 법정 다툼을 포기했다는 소식~~~
근데 소송을 건 소비자가 하필 변호사였대요ㅋㅋㅋㅋ
실수로 빨래에 넣어서 상품권 일련번호랑 바코드 일부가 지워졌는데
이게 천원짜리 지폐랑 비교하면 상품권에 쓰는 잉크가 쉽게 지워지는 잉크인 건 아닌지 의심도 된다고 해요
뭐 어찌어찌 새 상품권을 받기는 했지만 신세계가 수정한 약관을 보면
결국 소비자를 보호한다기보단 지들 면책 범위만 넓히려는 수작이 보여요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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