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Keeouly97님의 작성한글

한창 배고플 나이의 학생들에게 마음을 베풀어준 멋진 분이시네 아이들 들으면 기분 나쁠 수 있을까봐 사장님께 남기는 메모 센스까지... 사실 생각만 하지 선뜻 실행하기 쉽지 않은데 학생들 생각하는 마음에 나까지 훈훈

초가을 즈음 입기 좋은 멜빵(오버롤) 데일리룩 마음 한켠에 품어둔 꾸러기를 뽐내보자! 해외 패피들의 오버롤 데일리룩 참고해서 오늘은 나도 패피 꾸러기

설마 다들 감자칼, 감자 깎을 때만 쓰고 있는 건 아니죠? 네... 전 맞아요.. 그래서 여기 감자칼 용도 스펙 보고 현타왔어요.. 사과를 깎을 때도 과도 보다 훨씬 쉽고 냉장보관으로 딱딱해진 통버터 칼로 왜 힘줘요? 감자칼로 슥슥 깎으면 적정량 바로바로 슬라이스 안쓰는 비누 삭삭 긁으서 다시백에 넣으면 좋은 방향제 탄생 에어프라이에 구워먹을 감자 고구마.. 슬라이스 해주면 대꿀맛 그리고 감자칼로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 완전 잘 떼짐 감자칼로 감자만 깎으면 나만 손해! 나 응용력 왜이렇게 없는거냐 ㅠ

학폭 논란으로 국내 리그에서 퇴출되었던 이재영, 최근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자신이 고소한 학폭 피해자 모두 무혐의를 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에 이의 신청까지 제기 했다고함 "칼을 목에 대고 찌르진 않았다. 들기만 하고 욕만 했다"며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래놓고 은근슬쩍 국내 리그 복귀 간보는거 너무 어이없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작비와 마케팅비 8억원 들여 제작한 가상 인간 명예 홍보 대사 '여리지' 근데 비교해보니 레드벨벳 아이린과 너무 비슷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공사에서는 여리지를 기획할 당시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눈, 코, 입 조합 5만 가지를 분석해 조합한 것일 뿐 아이린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 기존 일러스트 베끼는 AI에 연예인 얼굴 베끼는 가상 인간 이게 기술의 발전인지 양심 도둑의 발전인지..

연애, 일, 취준 어느하나 맘대로 되지 않는 29살, 아홉수를 겪고 있는 3명의 ' 우리 ' 들의 청춘 이야기 현실성 있게 담아낸 20대 고민들, 읽다 보면 공감도 위로도 많이 되는 웹툰 정주행 한번 어떠세요?

혼밥하기에 너무 완벽한 메뉴 '정식' 원하는 메뉴를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맛까지 훌륭하다는 정식 맛집 리스트, 지금 저장해두자!

이 조합 신선해! 의외의 친분을 자랑한 셀럽들의 인증샷 모음.zip 연예인들 전혀 생각지 못한 조합인데 절친인 경우 은근 많아서 놀라움 임시완과 정해인 이 조합은 꽤 의외지만 너무 찬성입니다

어느 집 대문 앞에 붙여진 경고 문구 집주인 본성이 더럽다 vs 오죽 시달렸으면 문에 저런거 써붙이냐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정말 오죽하면 붙였을까 싶긴 하네요 그래도 이상한 사람들도 자주 온다면 혹여 자극 할 수 있을 맨 밑쪽 2줄은 빼고 붙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는..

이래서 정국이에게 자꾸 오빠 소리가 튀어나오나봐 독기 가득한 눈빛 미친 춤선 그 와중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혼 빼놓고 청순으로 정신 못차리게 함 짤만 봐도 이 정도 인데 이번 부산콘 맨눈으로 보신분들 너무 부럽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