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Keeouly97님의 작성한글

여자 농구 최다득점자로 알려진 김영희씨가 긴 투병 생활 끝에 눈을 감으셨네요... 현역 때는 2미터라는 큰 키 덕에 최장신 센터로 유명했고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선양에도 앞장 선 능력자였던 분... LA 올림픽에서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가 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우리가 흔히 거인병으로 아는 '말단비대증'을 판정 받아 농구를 그만 둬야했어요ㅜㅜ 거기에 합병증으로 뇌종양 수술까지.... 재능도 재능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인 봉사를 하던 분이에요.. 천재들은 전성기가 짧을 수밖에 없는 걸까요... 나쁜놈들은 대체로 장수하는 것 같은데....

안 그래도 경북 안에서 구미가 부채 상황이 제일 안 좋다는데 애국열사 같은 분도 아니고 하필, 굳이, 박정희 추모관을....? 다행히 1000억은 그냥 의지를 담은 거지 진심은 아니라고 함 근데 건립 기금을 국비 도비랑 박정희를 추모하는 국민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할 거라는데.... 모금이야 그렇다 치지만 국비 도비를요...? 세금을요?? 안 그래도 부채라며????

넷플릭스가 계정공유를 막아서 아마 대거 이탈이 예상되는 이 타이밍에ㅎㅎㅎ 전 아마존 프라임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는 중이라 영화 추천 몇 개 놓고 갑니다ㅎㅎ 영화 라인업도 괜찮지만 일단 드라마가 볼 게 너무 많아요 - 더 투모로우 워 - 에어로너츠 - 노아 - 파이트클럽 - 맨 온 파이어 (이거 추천!) - 업사이드 - 빅쇼트 - 더 월 - 딥 워터 -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이것도!)

bhc에서 bbq 자메이카랑 비슷한 치킨이 나왔네요 기존에도 붐바스틱이라고 자메이카랑 비슷한 넓적다리 치킨 있긴 했는데 그거 아예 단종 시키고 새로 나온 게 고추장 직화구이인 듯 해요 근데 이제 문제는.... 2조각에 14000원이라는 거ㅋㅋㅋㅋ 다리 하나당 7000원인 거잖아요 ㅋㅋㅋㅋ 자메이카가 4조각에 21500원인데 살다살다 bbq보다 가성비 떨어진다고 느끼는 치킨이 생기넼ㅋㅋㅋㅋㅋ

당뇨 환자가 먹으면 안 되고, 피하는 게 좋은 음식이래요 근데 리스트 보니까 당뇨가 아닌 분들도 이런 음식들은 웬만하면 조절하는 게 몸에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다 달고, 가공을 거친 것들이니까요 - 시리얼 - 믹스커피 - 건과일 - 과일주스 - 패스트 푸드 - 정제 탄수화물

미국에 있는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100년 만에 고국 땅에 묻히게 되었어요. 미스터 선샤인을 보신 분들이라면 '유진 초이'라는 인물로 기억하실 거에요 황 지사는 일제의 압박을 곳곳에 알리며,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 분할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던 정말 용감하고 의로운 분이셨어요! 늦었지만 고국땅에서 평안하시길...!

응.. 망할만했다.. 솔직히 기만.. 아님...? 투자를 해준 실리콘밸리 투자자들도 이상함.. 저 기계가 그냥 주스팩 짜는 역할 말고 할 수 있는 게 뭔데.. 짜는 압력이 테슬라 차량 2대도 들어올릴 정도 어쩌구 같은 말 하는 게 더 없어보임 ㅠㅠㅠㅠ

넷플릭스 계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계정주와 '같은 위치'에 거주하는 구성원 뿐이래요ㅜㅠㅠㅜㅜ 본가에서 나와 자취 중인 분들은 더는 부모님이랑 계정 공유를 못 하는 거죠 빠르면 이번 달이고 늦어도 3월 중으로 시행 예정이라는데 그럼 더 글로리 파트2는 어쩌라고 이놈들아

에디터가 리스팅한 올 한 해 귀추가 주목되는 뷰티템이래요~ 피부에 쓰는 제품부터 헤어 관련 제품까지 다양하네요 -누텍스처 컴포팅 크림 발효콩 성분. 꾸덕하고 진한 보습감으로 속건조 해결 -Snp 골드 콜라겐 엑스퍼트 크림 기능성 제품으로 탄력과 미백 케어 가능 -메이베나의 뽑아쓰는 메이베나팩 1일 1팩에 최적화 되어있는 꿀템. 고농축 에센스가 있어 기초화장품 대용으로 사용 가능 -보다나 볼륨 스트레이트 힛 브러쉬까지 브러쉬형 고데기로 머리 손질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사용 가능

최민정 선수의 인스타 글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것 같네요. 감독 선임권은 성남시청의 고유 권한이죠. 그래서 최민정의 선수의 입장문을 두고 월권이라고 생각하는 시선도 있을 수 있고요. 전 그래도 최민정 선수같은 네임드 스피커가 이런 목소리를 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최민정 선수라고 대중의 이런 시선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도 아닐테고 충분히 심사숙고 후에 올린 입장문일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