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

근데 정말 한동훈이 대선주자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기 바람 말고 진짜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지를 묻는 거임 난 요즘 한동훈 제 2의 안철수 될 것 같단 생각이 듦....ㅋ 지금 지지율 높은 건 맞는데 그걸 대선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진 않고 또 요즘은 내로남불이라는 반응도 많아져서ㅋㅋㅋ

고물가 시대에 지출을 줄이기 위한 현금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사실 현금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든 요즘이지만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씀씀이를 줄여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네요 사실 신용카드 긁을 땐 '다음 달의 내가 감당해줄거다'라는 마음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있잖아요? 그러니 카드 없이 현금으로 살면 아무래도 정말 생필품 외의 다른 지출은 못 할 것 같긴 해요..ㅋㅋ 챌린지인만큼 남들이 하는 것도 보면서 자극을 받을 수 있으니 그것도 좋은 것 같구요!

깡통시장 안에 있는 곳이면 어디든 장사가 다 무난하게 잘 되는 집인데 스마트스토어까지 운영하는 곳이었구만 네임드 한 번 다녀갔을 때 저 기회 놓치면 안 바보인 게 맞긴한데 근데 바로 저렇게 라이브커머스 방송까지 할 정도로 준비된 곳이었을 줄이야...ㅋㅋㅋ

내년엔 경기가 더 어려워질 거라는 말 샤넬이 이렇게 나오니까 확 체감된다...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반응 알 게 뭐냐 개나 줘라 스탠스였던 샤넬도 어쨌든 흔히 말하는 최상위 고객들이 소비를 해주니 먹고 살지만 그 외의 타겟층은 더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걸 그래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긴 한가보네..

카페가 조용하게 운영 될 줄 알았다는 건....현실감각이 좀 없는 수준 아닌가? 본인 스스로도 연예인이고 심지어 이효리 남편인데? 근데 영업 이틀 만에 바로 상황 파악하고 예약제 도입한 거 보면 대처는 나쁘지 않았다고 봄 스페셜티 커피 맛은 나도 궁금하긴 하다

와 어제 울산이 신호등까지 꺼지는 대규모 정전이 있었다는데 대박이네 진짜 15만 세대가 2시간 가까이 지속됐는데 병원 같은 곳은 진짜 난감했을 것 같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 근데 그건 그거고.... 이런식으로 경영난 운운하면서 민영화 소리 입에 담기만 해봐라 진짜;;;;

그럼 거리할증에 따로 기상할증까지 붙는 거..? 물론 폭우, 태풍, 길 얼어서 미끄러운 날은 사고위험 높은 것도 맞고 나도 그런 날은 최대한 배달 안 시키려고 하기는 해 근데 이제 정말 서서히 배달을 더 줄이긴 해야겠다....

경찰이면 뭐 외상에 더 후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냐? 오히려 공무원이면 시민들한테 이딴 짓은 더 안 하려는 게 정상 아님? 심지어 겸업까지 했네ㅋㅋㅋㅋ 청소 업체 창업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서도 직원들 임금 안 줘서 고노부 고발도 당함ㅋㅋㅋㅋㅋ 어쨌든 가장 높은 수위 중징계인 파면 엔딩이라니 다행ㅡㅡ

오늘 아침 9시부터 특정 서버 통해서 뽑는 모든 서류 발급이 불가함..ㄷㄷㄷ 인터넷 발급+무인도 전부 다 안 되는 상태 대표적으로 등본, 초본, 전입세대열람, 인감증명서 등... 아니 사기업 전산망도 아니고 행안부가 이러면 어쩌냐............ 공무원들만 죽어라 욕 먹고 있겠네 지금

칭다오 판매량 급감하고 있는 거 꼬시다 꼬셔 근데 사실 쟤네는 내수로도 잘 먹고 잘 살 애들이라.... 그리고 일본 맥주로 우르르 옮겨간 것도 이게 맞나? 싶음 방사능은 괜찮고 오줌은 안 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