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

진짜 교도소에서 살만한가보다? 새앨범 준비도 하고 ㅋㅋㅋ 출소도 2개월밖에 안 남았네 진짜 보기 싫다

자기 신상, 얼굴까지 다 까고 소신발언 하는 거 보면 그래 무슨 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음 이런 사람도 있겠지 진짜 기득권으로서의 밥그릇 지키기가 아닌 사람들 근데 지금 우리나라 의사들이 1인당 돌보는 환자수가 제일 많다고;;;;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만 뒤쳐지고 있는 건데 그걸 그냥 냅둘 순 없잖음

출산율은 0.6명, 아동인구는 700만도 안 되고, 노인인구만 많아지는데 이게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이제는 진짜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온 듯 애 낳게 만들려고 들이는 노력, 시간, 돈을 더 효율적인 곳에 투입해야 함

PC해지고는 싶고~~ 이런 흐름에 서 뒤쳐지고 싶지는 않으니까 뭘 바꾸긴 해야겠는데 제대로 된 가이드 짜기는 귀찮고 머리 아프고 딱 이거 아님?ㅡㅡ

3040 현역이지만 나도 1020일 때는 꽁돈 받은 기분 바로바로 내고 그랬음 재테크에 일찍 눈 뜬 어린 친구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1020은 직접 관리비.. 공과금.. 월세.. 이런 거 안 내잖아요?ㅎㅎ 평소 못 했던 거 바로 하러 나갈 수밖에......

이건 파트너쉽이 아니라 그냥 고용주와 피고용주의 관계 같음ㅋㅋㅋㅋ 브랜드 밸류에 누를 끼치면 안 되겠지만 이게 월급쟁이 생활도 아니고 몸이 아프면 하루 쉬고 병원 다녀올 수도 있는 건데 그것도 눈치를 봐야된다고?;;;

하 이런 거 보면 정말 돈 없는 유병장수는 지옥이다 싶음 솔직히 잠깐 돌본다고 낫는 것도 아닌데.. 내 모든 걸 갈아 넣어야 한다면 너무 막막할 것 같아 우리나라도 이젠 제발 존엄사 좀 만들어주라

그럴 수 있지ㅇㅇ 경비도 다 줄 정도면 내가 이해 안 가도 당사자한테는 심각하다는 거잖아 근데 갑자기 나도 확 찜찜하고 불안해져서 가는 거 다시 생각해보게 될 듯ㅠㅋㅋㅋ

여행 같이 가기 좋은 상대는 따로 있음.. 얼마나 친하냐, 얼마나 가깝냐랑은 전혀 다른 맥락임ㅜㅜ 연인이나 부부도 여행 가면 참았던 게 폭발하기도 하고 갈 땐 둘이서 갔는데 돌아올 땐 혼자서 오는 경우도 있으니까ㅋㅋㅋ 여행은 생활습관, 라이프스타일 비슷한 사람끼리 가는 게 최고임...

진짜 직장인들 힘들게 산다 리액션해주면 되지 얼마나 더 원하는 거냐 감정노동까지 하라는 건지 ㅜㅜ 근데 학원 가격이 비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