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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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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부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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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35 개
AvsB 선택고민
23.12.12 14:45
치킨 박스 안에 교회 홍보지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업주가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이라 넣었다고 함.. 고객은 치킨 시켰더니 포교하는 게 불쾌해서 본사에 항의했다고... 나라면 항의까진 안 했을 것 같지만 불쾌해서 다신 이용 안 할 듯; 거 비즈니스 할 땐 비즈니스만 하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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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실화
23.12.12 11:18
베란다에 김냉 놓고 쓰던 집에서 불이 나는 일이 있었는데 이 김냉이 리콜 대상이었다고 하네요 집주인은 연기를 많이 마셔서 실려 갔대요 위니아의 2001년식 뚜껑형 딤채니까 혹시라도 우리 집에 있는 김냉은 아닌지 한 번씩 체크해보세요 리콜 중인데도 아직도 수리 안 받고 그냥 쓰는 게 전국에 4만대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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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3.12.12 08:55
저거 지도 다 알 걸? 어른들 입장에서 젊은 사람이 저렇게 뭐라도 해보려고 하면 도와주고 싶어한다는 거 그거 알고 일부러 번화가 같은 곳 안 하고 산 근처 식당만 돌 듯ㅡㅡ 어릴 때부터 저러는데 나이 먹는다고 달라질까 쟨 걍 쭉 저렇게 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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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23.12.11 14:50
호랑이 연고 쟁여놓고 쓰는 분들 있으신가요ㅎㅎ 저희 부모님도 호랑이 연고를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그냥 민트가 들어가서 좀 화한 느낌 주는 거 말고 실제로 다른 효과가 있긴 할까 했는데 호랑이 연고는 따지고보면 안티푸라민, 맨소래담, 파스처럼 진통소염 기능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치료약은 아니기 때문에 상비약의 개념으로 활용하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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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박사
23.12.11 14:39
이삭토스트 신상 소식 들으셨나요? 양념치킨토스트인데 실물 사진 보니까 꽤 두툼한 치킨 패티가 들어가 있네요? 오늘부터 판매하네요 집 가는 길에 매장 함 들러서 주문 되나 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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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실화
23.12.11 11:19
20대 뒤에 영끌족이라는 말이 붙는 게 좀 무서운 거 같음.. 뭐 대학 나와서 바로 사회생활 시작하면 직장인들이긴 하지만 대체 뭘 믿고 주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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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sB 선택고민
23.12.11 08:50
사실 극단의 빈부격차 같은 건 새로운 얘기도 아니지만 그 빈부격차를 드러나게 만드는 소비형태가 점점 더 다양하게 생겨날 뿐임 만 원짜리 케이크 하나도 고민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겠지만 수십만 원 호텔 케이크도 기분 내려고 척척 사는 사람이 있는 거 서글픈 일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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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3.12.08 09:35
저런 셈도 못 하는 사람이 어떻게 장사를 하는 거지.. 요즘은 보통 여럿이서 와서 쥐꼬리만큼 시키고 서비스까지 바라는 게 문젠데 6명이서 30인분이면 인당 5인분은 먹겠다는 포부인데ㅋㅋㅋㅋ 음료 6병 투자해서 단골 확보한다는 생각은 안 드나.... 솔직히 음료 말고 다른 것도 줄 수 있다 저정도로 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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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3.12.08 09:32
세금 아까워 죽겠다 진짜ㅡㅡ 지방 어디서 거금 들여 거북선 만들어놓고 방치하고 있는 곳도 있잖아 이건 건축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제발 혈세 들여서 뭘 추진할 거면 꼼꼼하게 진행할 순 없는 거냐? 지들 사비였으면 절대 안 저랬을 거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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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23.12.08 08:51
그니까 남자 두 명이서 차주인 여자를 죽여놓고 지들끼리차 안에서 자살 시도를 했는데 한 놈은 아직 의식 못 찾고 있고 한 놈은 정신 차렸다? 근데 뭔 제목에는 헷갈리게 혼자 살아남았대; 아직 둘 다 안 죽은 거구만 근데 자살 시도 자체가 영 수상하다 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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