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

가계부 쓰는게 뭐 얼마나 돈을 아끼겠어.. 싶었는데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부 꾸준히 쓰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ㅠ 사실 가계부를 써서 당장 돈을 엄청 모을 수 있다기 보다는 내가 어느 곳에 지출을 많이 하는지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자제할 수 있더라는... 저도 가계부 앱으로 대충 해왔었는데 이번 기회에 각 잡고 제대로 정리해봐야겠어요

혹시 공복에 커피 마시는 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당장 멈추셔야합니다 커피를 공복에 마시는 건 너무 좋지 않다고 해요 커피를 마시려면 최소한 식사 후 30~1시간 후!에 마시라고 하네요

11/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지면서 가요계, 공연, 티비 예능 등이 취소, 결방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꼭 취소만이 답일까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래로써 애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종사자들의 생계도 달려있기 때문이고 예능취소로 인해 계속 우울한 뉴스만 접하다보니 너무 힘들다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동감은 되네요

헐 항상 점심먹고 아아 바로 마셨는뎅.. 이제부터 30분 후에 마셔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아침 출근할 때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저는, 요즘 이 제도 때문에 기분 좋게 출퇴근하고 있는데요~ 바로 알뜰교통카드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50:50으로 재정을 부담하여,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그만큼 도보, 자전거를 이용 시 약 1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줍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2배로 준답니다! 이 제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꽤 많은 지역이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보시고 마일리지 적립하세요!

다이어트 중에도 포기할 수 없는 라면.. 라면은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죠... 포기할 수 없다면 칼로리라도 체크해볼까요

결국 손흥민 선수가 광대뼈 골절로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월드컵이 3주 남았는데 ㅜㅜㅜ 정말 큰일입니다....

채용 공고에도 입사 확정 메일에도 명시되어 있던 자율복장 (모자나 추리닝도 가능하다함) 정작 첫 출근해보니 팀원들은 자율복장보다는 비즈니스캐주얼 복장 신입사원은 가디건에 조거팬츠(추리닝같은 조거)입고 출근했더니 사수에게 차장님이 안좋게 볼수 있다며 복장 지적을 받음... 사내 자율복장이여도 팀 분위기 봐가면서 입어야하나요? 그렇다 vs 자율 복장이니 상관 없다. 아무리 사내 자율 복장이라고는 하지만...추리닝은 좀..아니지 않나? 더구나 팀 분위기가 다르다면 신경써서 맞춰 입게 되긴 할듯

반려동물, 강쥐 먹여도 되는 과일과 안되는 과일 먹여도 되는 과일 딸기,오렌지,귤,방울토마토,파인애플,참외,수박,복숭아,바나나 먹으면 안되는 과일 체리,포도,덜 익은 키위,망고,아보카도,자두,자몽,모든 과일의 씨앗

고깃집에서 이러면 진상인 건가요? 성인 4명이 고깃집에서 2인분 시키고 술 10병 마셨다가 다음부터는 사람 수에 맞게 고기 주문 해달라며 진상취급 받은 손님들 진상 취급 받을 일 아니다, 사장님이 오히려 이득 아닌가? vs 사장님 화날만한 일이다 밥만 시켜먹는 음식점도 아닌데 굳이 사람수에 맞춰서 주문해야 하는건가? 좀 당황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