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

대면 설날~ 잔소리 듣긴 싫어도 세뱃돈은 꼭 사수하고 싶어라. (이건 받을 때 이야기도) 이젠 세뱃돈 줄 나이 …고물가라 물가 상승률 생각하면 트랜드를 맞춰야할 것 같은데…세뱃돈 얼마나 주나요? 자녀가 조카들이 많으면 액수 정하기도 참 어렵네요. 받는 사람이야 많을수록 좋겠고, 서로 5만원 정도가 섭섭하지 않을까요?

MZ세대 풍자 공감도 했고 재밌게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좀 도를 넘는 지나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 웬만한 건 소재는 다 써먹어서 할 게 없는지 맨날 똑같은 느낌에 억지스러운 과장..? 그리고 원래 그런 부정적인 측면은 열 명 중에 두 세명만 그래도 다 그래보이는 것 같잖아요 안 그런 MZ세대도 분명 많은데 그런 걸 담아주는 건 본 적이 없네요 이젠 그냥 동네북같은 느낌이에요

월급 60만원에 주말/야근도 가능한 서빙 로봇이 있는데 변수 많은 사람을 쓰는 게 손해라고 판단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그치만 안타깝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24시간 풀타임으로 뛰면서 60만원 받는 쟤를 인간이 어떻게 이기나요 ㅠㅠ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 정부 시위를 응원하는 의미로 프랑스가 에펠탑을 밝게 빛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독일 등 서방 주요국도 이란에 사형 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다른 생명 값에 대해, 그리고 그에 따른 불공정성에 대해 말하는 책이에요. 이 책은 911테러의 피해자들에게 각각 다른 사망보상금이 나온 것을 다루면서 인간의 생명이 성별, 인종, 나이에 따라 어떻게 가격 책정이 되는지 말하고 있어요. 노인의 생명 값이 아이의 생명 값보다 싸고 백인의 생명 값이 흑인의 생명 값보다 높은 세상입니다. 모든 생명에 동일한 가치를 매길 수는 없는 걸까요?

1초에 49병이 팔린다는 국민소주 참이슬 지난해 판매량이 9% 상승하며 역대 최고를 찍었다고 하네요 1초에 49병이라니...

양념치킨의 근본은 어디일까요 페리카나??처갓집?? 저는 페리카나가 더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사우디 법률상 결혼 안 한 남녀는 동거가 안 되기 때문에 호날두가 여친인 조지나를 집안의 노예로 등록해버렸...... 졸지에 신분 떡락한 여자 됐네요 저 여자는 저걸 보고 무슨 생각을 했으려나

7% 8%까지 갔었던 이율.... 그땐 해 바뀌면 더 오를 줄 알아서 그냥 지켜봤지... 근데 계속 기다린다고 다시 올라가진 않을 것 같으니 지금 5.5%라도 막차 타실 분은 타세요.. 파킹통장이라 자율성이 있으니 적금 예금은 부담스러우신 분들 달리세요 OK저축은행 5.5% 애큐온저축은행 4.3~5.0% 대신저축은행 3.9% 웰컴저축은행 3.8% 다올저축은행 3.8% 하나저축은행 3.8% 토스뱅크 4.0% 케이뱅크 3.0%

더 글로리에 나왔던 문동은의 접선장소들 송혜교 맛집 5 -새암분식 -먹거리 양곱창 -덕이식당 -제제 -송원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