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

허벅지를 둔기로 가격 당한 것 같은 남성 2명 중 1명은 숨졌고 다른 1명은 중태에 빠졌다는데요 사망한 사람의 경우 과다출혈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게임을 통해서 알게 된 사이고, 한 달 전쯤 만나 계속 차에서 생활한 것 같다네요 한 달 동안 집도 없이 차에서 지내면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하기는 애초에 녹음기 몰래 넣어서 보냈을 때부터 이상한 피해의식이 깔려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진짜 쎄한 구석이 있는 교사였으면 지금 이렇게 다른 학부모들이 탄원서 쓰지도 않음 전형적인 내로남불 안 되는 학부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폭염이든 폭우든 한가지만 하라고 어제 하루 종일 덥다가 갑자기 오후 되니까 미친듯이 폭우 퍼붓는 거 진짜 무서웠다 여기가 한국인가 동남안가 싶고... 폭염 때문에 죽은 사망자가 지금까지 10명이던데 에휴

저렇게 사기 치는 거 자체가 나쁜 인간이지만 대상을 골라도 저런 노약자를 골랐다는 게 진짜 악질임 10개월간 전국 돌__니면서 노인들한테만 저러고 다녔네 진짜 비겁하다 식당에서 먹튀도 하고 하여튼 가지가지다 잡혀서 다행

외국어 안내방송이어도 우리말 고유명사로 역 이름을 안내했는데 강남역이랑 양재역만 중국어 원음으로 송출되고 있었다 함 저 2개만 그런 거 보면 처음부터 실수였던 것 같은데 서울교통공사가 문제인 거니 한국관광공사가 문제인 거니?

애가 꿈 꾼 걸로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버리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흉흉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세상이라지만 자기 애가 하는 말은 진위 여부 판단도 제대로 안 하고 무조건 다 팩트라고 생각하고 자기 애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거 진짜 끔찍하다

본인이 20년 몸 바쳐 일한 회사인데 일말의 양심도 없었나 재택근무의 헛점을 노렸다는 거네 저런 산업 스파이들은 국가보안법으로 진짜 엄벌 때려야 함 솔직히 삼성 기밀을 빼낸 건 리터럴리 나라 팔아먹은 거나 다름 없다

이미 찍어둔 거고 범법행위를 저지른 게 아니니 모자이크도 통편집도 할 순 없었겠지 내 아들이 다른 아이 패도 다녀도 장애라는 핸디캡이 있으니 남들은 용서해주는 게 맞고 특수교사가 엄하게 훈육하는 건 직업을 잃어야 한다는 사람을 써주는 방송은 이제부터라도 없길

김소영 오상진 부부 어떻게 시작됐나 했더니 분명 그냥 별 다를 것 없는 선후배 관계였는데 오상진이 퇴사하고 나서부터 계속 김소영이 생각났다곸ㅋㅋㅋㅋ 그래서 먼저 영화 보자고 했다고 함 그래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ㅋㅋㅋㅋㅋ

요즘 모기는 위잉 소리도 안 내길래 스텔스 기능만 탑재한 줄 알았는데 이젠 살충제도 안 들어ㅋㅋㅋㅋㅋ 기후변화로 사람은 죽어나가도 모기한테는 잘 된 일이라니 더 암담하다 모기가 사람한테 옮기는 질병만 50가지가 넘는다니 새삼 징그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