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981esc님의 작성한글 - 164pageㅣ네이트 썰

이번에 역대급이라는 르세라핌 ANTIFRAGILE 안무 처음부터 끝까지 인상적인 안무가 너무 많음 난 도입부랑 발구르는 거랑 휘몰아치는 후반부가 젤 좋던데 이번에 칼갈고 나왔나봐... 너무 잘해

분위기 있는 가을 스타일링 필수 패션템에 또 라이더 자켓 빠질 수 없죠? 걸치기만 해도 사실 그날 패션의 반은 완성되는 느낌이라 딱히 조합 생각 없이 입었는데 크롭 기장의 라이더 자켓과 디테일 배색 바지 이 조합으로 나도 꾸안꾸 가을 패션 도전!

헉.. 샤오미 밴드 나름 가성비 좋아서 몹시 잘 쓰고 있었는데 프로 모델이 나왔네? 디스플레이 큰거 격하게 환영하는데 샤오미까지 나와주다니 감격 전모델과 비교하니 확실히 화면도 커지고 해상도도 높아져서 더 쨍해진 느낌 거기에 스펙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니 고민해봐야 겠는데 이거..

가을 패션에 정점을 찍는 패션 아이템, 베레모 쓰기만 해도 일단 스타일은 기본인 셀럽픽 베레모 코디 연예인들이라 잘어울리겠지..싶지만. 하..한번 도전해보고 싶다..ㅋ

기상청 직원이 폐쇄 공간이나 다름없는 기상관측선에서 1년 넘게 동성 부하직원을 성희롱 해온 사실이 드러남 심지어 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니라고.. 1년 중 200일가량을 항해하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성희롱.. 피해자는 진짜 얼마나 괴로웠을까 직장 성희롱 성추행 처벌이 아직도 얼마나 물렁하면 이런 사건이 끝이 없을까 결국엔 피해자 혼자 정리하고 나가야 끝나는 결말..

몇년 전부터 우리나라 독서실들도 1인실에서 오픈된 형태로 바뀌는 추세라고 하긴 하던데 난 혼자 있는 조용한 공간에서 더 집중이 잘되는 편이라 생각 안해봤는데 공부 안될때는 한번 오픈된 공간에서도 해봐야겠음 공부 자체가 고독하고 어려운 일이기에, 환경까지 고독하게 되면 괴롭고 거부감이 들게된다는 말 묘하게 설득력 있다 제일 안좋은 환경은 바로 "들어가서 공부 해" 하고 방에 밀어 넣고, 가족들은 거실에서 TV보는 환경이라고함..너무 싫다

진심 육아는 아이가 느낄 만큼 충분한 사랑을 표현해줘야 한다는 걸 또 한번 느꼈네요 내 아이에게 진심인 사랑을 늘 표현해주고 아이 앞에서 만큼은 감정 섞인 말들도 조심해야한다는거 아이는 아무 죄가 없어요. 어른들만 잘하면 돼요. 그말이 맞네요..

새로운 스마트폰에 세팅 끝나 적응될만하면 급 욕심나는 핸드폰 케이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자꾸 욕심이 나는데 어쩌죠..너무 예쁘쟈나

독립해서 혼자 살다보니 늘 고민인 '남는 배달음식 처리' 이런 꿀팁 레시피를 이제야 알았다니 ㅠㅠ 특히 늘 남아서 곤란, 나중에 먹기도 애매했던 마라샹궈랑 떡볶이를 짜파게티 콜라보 할 생각 나 왜 못했니? 레시피 대로 잘 조합해서 두끼 해결해봐야지!

동방신기 막내 최강창민이 아들바보 아빠가 되다니.. 팬 심정은 또 다를 수 있지만 제3자가 보기에 진짜 이상적인 아이돌 같음 구설수도 없고 본업도 잘하고 좋은 가정 꾸렸을 거라는 확신도 있으니, 이제 또 다정하고 자상한 아빠로, 멋진 가수로 만났으면..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