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981esc님의 작성한글 - 143pageㅣ네이트 썰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할때는 울음 소리만 듣고도 무얼 원하는지 마음을 읽어냈던 부모들이 말이 트이면 오히려 귀를 닫는다는 현실.. 되게 와닿네요 육아에 지치다 보니 아이의 말을 듣기보단 말하는 쪽에 가까워지죠 말이 트여도 아직 아이인 지라 표현력이 부족하단걸 깨달았어야 하는데ㅠㅠ 내 아이의 말 습관, 시간을 내어 귀기울이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진다니 오늘 부터 내가 먼저 말하기보단 잘 들어봐야 겠어요

도끼 돈자랑 하는건 실시간으로 늘 봐왔던것 같은데 고액 체납자가 왠말이며.. 장근석도 일본 오가면서 잘 살고 있던데 어머니가 조세포탈범? 헐

헐 김신영 이번에 찍은 영화로 여우 조연상 탔네 사실 워낙 극비로 숨겼다가 영화 개봉하면서 출연 알게되서 엄청 놀랐었는데.. 이렇게 상까지.. 대단 생활 연기 소름돋게 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이번 영화에서 연기 잘하더라 이렇게 배우로 발돋움하는건가요? ㅋㅋ

어느 덧 끝에 다다른 2022년.. 한해를 돌아보며 선물받고 선물 해주고픈 신간 4권 소개합니다 1 더 높은 성장을 위하여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우즈훙 2 물 흐르듯 살고 싶은 자에게 <프롤로그 에필로그> 정영문 3 몸과 마음을 건강히 <조깅의 기초> 빌 바우어만, W.E 해리스 4 연말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베이커스 쿡북> 양윤실 연말이라고 모두 들떠있지만 차분히 즐기는 독서도 힐링 되네요 요즘 후훗

데이트 코스 짜는 게 어렵다면 상대방의 MBTI 성향에 맞춰보자. 데이트 날이 결코 두렵지 않을 것이다. 아니 나 ISFJ.. 제주도 독채에 파인다이닝 넘나 취향 저격 데이트 코스 고민일때 은근 유용하겠는데?

그냥 개인 폰으로 티나지 않게 즐기는거야 상관없을 것 같은데 와 아무리 점심시간이라도 회사 PC로 게임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나 꼰대인거임? 아무리 다운 받아 하는거 아니여도 그자체가 썩 좋게 보 이지 않을거 같음 다들 어떻게 생각함? 점심시간 게임 해도 된다 vs 말도 안된다

바야흐로 스웨터의 계절이죠! 실제로도 따뜻하지만, 보는 사람에게도 따뜻한 기분을 선사하는 패션 잇템 그덕에 겨울만 되면 이너로도 많이 입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담 올 겨울 스트라이프 스웨터로 겨울 무드 더하는 스타일링 어떤가요?

월드컵 준결승전 앞두고 모로코서 프랑스 관광객 살해되는 사건ㅎㄷㄷ 이번 월드컵 대이변으로 흥분되고 기대되는건 알겠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프랑스인이라고 살해하는건 미친거 아님? 역시나 가해자가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이긴 하나 만약 경기에서 패배라도 한다면 뭔일 나는거 아닐까 무섭다

사고를 낸 가해자가 잘못한건 맞지만 지정 주차장도 아니고 사람이 미리 와서 자리를 맡는건 또뭐냐 그걸 또 애를 보내서 시키는 부모라니.. 할말이 없네 정말 운전 매너 기본은 서로 지켜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꾸준히 정기적으로 운동 하기 절대 쉽지 않네요 더구나 이렇게 아침부터 추운 겨울날엔 더더욱 ㅠㅠ 안내키는거 너무 무리하면 스트레스만 쌓이니 매일 아침 집에서라도 공복 운동 루틴 만들어보는건 어때요? 혼자 하기 싫어서 같이 하자는거 맞음 ㅠ 사이드 스쿼트 리버스 플랭크 변형 데드버그 플랭크 변형 무릎 당기기 마운틴 클라이머 플랭크 변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