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981esc님의 작성한글 - 135pageㅣ네이트 썰

어머니 노래방에서 일 돕고있던 친구(친구가 맞는지도 의문) 들이 다짜고짜 데려가더니 한 짓이 인적 드문 뚝방에서 팔다리 묶음 주변으로 하트모양 휘발유 뿌림 피해자 앞에 폭죽에 불 붙임.. 그리고 그걸 생일 이벤트랍시고 촬영하는 놈도 있었음 피해자는 전신의 반 정도에 3도 화상을 입었는데 판결은 집행유예+벌금.. 피해자 어머니가 엄벌을 원했지만 치료비가 감당이 안 돼 어쩔 수 없었다고 함...ㅠ

웬만하면 모든 채소들은 오히려 물에 닿으면 더 금방 무를 거라는 생각이었는데 아니었네요..!? 수분이 유지돼야 더 오래 가는 아이들도 있고 수분을 피해줘야 더 오래 가는 아이들도 있으니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살면서 느낀 점은 허술하고 어딘가 뻣뻣해도 이상하게 직장에서 잘 통하는 부류가 있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더라 - 1) 서투르더라도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 2) 적당히 비굴한 연기를 잘 하는 사람(속으론 쌍욕을 하고 있을 지언정 겉으론 쩔쩔매며 뉘우치는 듯한 바디랭귀지ㅎㅎㅎ) 3) 사소한 것도 칭찬하는 칭찬 머신 4) 윗사람의 책임을 덜어주는 말투(이거 진짜 중요함.. 시켜만 주시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가 아니라 일단 맡겨주시면 알려주신대로 제가 잘 해보겠습니다~) - 직작생활이란 게 오래 한다고 해서 다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머리로 잘 안다고 해서 실천까지 잘 되는 건 아니지. 가끔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으로는 그걸 죽어도 하기가 싫은 경우도 있고...ㅎㅎ 아무튼 나도 저 유형 대체로 다 통한다고 생각해

비정상회담 프랑스대표 오헬리엉 루베르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에 나오는 말이에요 식민지에 대한 개념과 의식이 일본과 똑같네요....^^ 개인적으로 영국도 참 미화가 참 잘 된 나라라고 생각

오 아바타2 뒤는 슬램덩크네요? 원작 만화 작가가 직접 각본/연출 했으니 퀄은 좋을 것 같구요 일본 현지에서는 아바타2 제치고 티켓구매율 1위였다고..ㅋㅋㅋㅋㅋㅋ 과연 우리 나라 덕후들도 힘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백신도 안 듣는다는 신종변이 발생................. 또..... 또 중국.... 오미크론 하위 변위라고 함 치료제를 써도 잘 안 듣고 백신에 저항력도 있다는 연구 결과......... 아니 봉쇄까지 해서 얻은 결과가 이거임....? 봉쇄 빡세게 하는 동안 배양접시 됐다더니 그 말이 맞말이네????? 저런 변이 또 각국에 퍼뜨리지 말고 제발 지금이라도 다시 문 닫아라....

후박나무라는 나무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ㅎㅎ 그런데 최근에는 후박나무를 보호하는 분위기가 확산된데다 호박이 값도 싸고 접근성도 좋으니 아예 호박으로만 만든 엿도 나온다고 하네요~! 원래는 후박엿이었지만 상황이 바뀌어 이제 정말 호박엿이 된 거네요ㅎㅎㅎ

다들 회사 사람들한테 새해인사 따로 하시나요? 그 전에는 이렇게 안 하면 내가 뒤쳐지는 것 같고, 사회생활 못 하는 낙오자로 인식될까봐 기를 쓰고 회사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곤 했는데.. 진심이 아닌 일을 꾸역꾸역 계속 하려니 올해는 좀 현타 오더라구요. 내년엔.. 새해에도 안녕을 빌고 싶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마음을 담아 보내볼까 싶네요.

호크아이 하면 아시겠죠? 그 제레미 레너가 집앞 제설 작업 중에 심각한 사고를 당해서 큰 부상을 입었나봐요..ㅠㅠ 피를 많이 흘렸다고.. 다행히 인근 주민이 의사라 급히 조치를 했고 헬기로 병원 이송 됐다는데ㅠㅠ 얼른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 봤으면...!!

독감일 경우 '타미블루' 라는 독감 치료제가 있지만 코로나는 아직 뾰족한 치료제가 없어 그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 중이죠. 증상에 맞는 약국 약들 정리해봤으니 참고해주세요~! 오한+몸살: 쌍화탕+갈근탕, 테라플루 발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ex. 타이레놀 인후통: 스토마신 캡슐, 목앤, 미놀, 헥사메딘 등등 구토: 트라부틴, 레큐틴, 메부틴정 등등 기침+가래: 모아코프, 콜대원 시럽, 코푸시럽 에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