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981esc님의 작성한글 - 129pageㅣ네이트 썰

후박나무라는 나무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ㅎㅎ 그런데 최근에는 후박나무를 보호하는 분위기가 확산된데다 호박이 값도 싸고 접근성도 좋으니 아예 호박으로만 만든 엿도 나온다고 하네요~! 원래는 후박엿이었지만 상황이 바뀌어 이제 정말 호박엿이 된 거네요ㅎㅎㅎ

다들 회사 사람들한테 새해인사 따로 하시나요? 그 전에는 이렇게 안 하면 내가 뒤쳐지는 것 같고, 사회생활 못 하는 낙오자로 인식될까봐 기를 쓰고 회사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곤 했는데.. 진심이 아닌 일을 꾸역꾸역 계속 하려니 올해는 좀 현타 오더라구요. 내년엔.. 새해에도 안녕을 빌고 싶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마음을 담아 보내볼까 싶네요.

호크아이 하면 아시겠죠? 그 제레미 레너가 집앞 제설 작업 중에 심각한 사고를 당해서 큰 부상을 입었나봐요..ㅠㅠ 피를 많이 흘렸다고.. 다행히 인근 주민이 의사라 급히 조치를 했고 헬기로 병원 이송 됐다는데ㅠㅠ 얼른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 봤으면...!!

독감일 경우 '타미블루' 라는 독감 치료제가 있지만 코로나는 아직 뾰족한 치료제가 없어 그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 중이죠. 증상에 맞는 약국 약들 정리해봤으니 참고해주세요~! 오한+몸살: 쌍화탕+갈근탕, 테라플루 발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ex. 타이레놀 인후통: 스토마신 캡슐, 목앤, 미놀, 헥사메딘 등등 구토: 트라부틴, 레큐틴, 메부틴정 등등 기침+가래: 모아코프, 콜대원 시럽, 코푸시럽 에스 등등

아이폰 (80% 미만일 경우, 애플케어 가입시 무료, 80% 이상은 유상 배터리 교체 가능 / 그 외의 경우 유상 배터리 교체 가능) 아이폰14 시리즈 : 131,400원 (변화없음) 아이폰X~아이폰13 시리즈 : 79,200원 -> 109,800원 아이폰SE 시리즈, ~8 시리즈 : 59,400원 -> 90,000원 아이패드 맥북 모두 마찬가지임..ㅜㅜ 애플케어 한 사람들은 든든하겠네

제목 정말 너무 잘 지은듯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로 섹션이 나뉘어져 있고, 거기에 대한 머나먼 과거부터 현대까지의 굵직굵직한 사건과 이슈, 개념을 총정리 해주는 책임 나는 채사장을 팟캐스트로 먼저 접해서 알았는데 말하는 것만 들어도 이사람이 정말 열려있고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짐 팟캐스트 제목도 지.대.넓.얕 이었음ㅋㅋㅋㅋ 추억 새록새록 이런 방대한 인류사를 책 한 권으로,, 아 사실 책 한 권은 아님 왜냐면 이거 2도 있음ㅋㅋㅋㅋㅋㅋ>.< 방대한 인류사를 책 두 권으로 요약정리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고 나는 특히 경제랑 정치 쪽에서 도움 많이 받음 예전엔 신문 보고도 뭔소리야 했던 걸 이젠 아 이게 이소리구나.. 하는 정도가 됨 돈 쓰기 싫으면 옛날 팟캐스트라도 들어봐 공짜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듣기 딱이야

50대 이상 중장년 층은 보통 69세를 돼야 노인이라고 인식한다고 리서치 결과 나왔다네요 노후가 '기력이 떨어지는 시기'로 특정하는 사람이 6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많았던 게 '근로활동 중단' 그리고 학력 수준이 낮고 비취업자일 수록 60대를 노후로 인식하는 편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취약계층 일수록 경제력이 떨어지니 건강도 평균보다 더 가파르게 안 좋아질 확률이 높고.. 그래서인가봐요

“일단 딱 타서 저는 '기내식 필요 없으니까 라면만 주세요' 하고 바로 잠들어 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간미 넘친다 맞지.. 비행기 라면 절대 못 참지.. 말 하고 바로 잠들어 버리는 것도 킬포ㅋㅋㅋㅋ

이기영(31) 이기영(31) 이기영(31) 이기영(31) 잊지 맙시다 이 이름 채널에이에서 저 자식이 택시기사 살해한 그 날 있었던 술자리 영상 공개했는데 대화도 적극적으로 하고 고개 돌리고 손으로 잔 가리면서 술자리 예의 챙기는 꼴이 왜 이렇게 같잖은지ㅡㅡ 그런 예의 생각하는 놈이 사람을 그렇게 죽여? 기가 찬다 이래서 사람 속은 모른다 숨기려면 악착같이 숨기니까

넷플 웬즈데이에서 남주격으로 나온 배운데 웬즈데이랑 혐관 케미가 너무 좋아서 눈 여겨봤음 근데 반전이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이가 28살.. 서양인 치고 갱장히 어려보임 근데 여기서 또 다른 반전 하나 추가 . . . 이미 남편이 있는 품절남... 와우네 와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