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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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가스, 교통비, 식비 뭐 안 오른 게 없으니
이젠 그래 너도 올라야 되니? 그래 너라고 별 수 있겠니 싶은 심정....
건보료 개정이 불발 된다면 내년 건보료는 약 17.6% 대충 월 2만원 정도 오른다고 봐야 함
Y2K 트렌드 중 하나가 바지 위에 치마 레이어드하기..이긴 한데..
진짜 남자들 사이에서도 유행할 수 있을까요?
좀 더 자유분방하고 개방적인 나라면 가능하겠지만 한국에선 무리일 듯 한데..
일단 컬렉션에서 남자 모델들이 입은 것만 보면 솔직히 좀 멋있는데 ㅋㅋ
리얼웨이는 다르잖아요.... 게다가 한국....
근데 진짜 각잡고 치마! 이 느낌이 아니라 걍 허리춤에 뭐 두른 느낌?
기장 긴 바리스타용 앞치마 두른 느낌이라 이상해___는 않네요
"회사는 직원이 나가지 않을 만큼만 돈을 주고, 직원은 회사가 쫓아내지 않을 만큼만 일을 한다."
이 말에 공감하시나요...??
저희 회사는 완전 저게 디폴트에요..
일 잘하고 능력있는 사람은 어느 조직에나 있기야 하죠
근데 그렇다고 모든 일을 그 사람한테 다 떠미는 건.. 좀 아니잖아요?
아니 그럼 거기에 걸맞는 돈이라도 주던지...
니가 잘하니까~ 니가 더 잘 아니까~ 라는 핑계로 슬슬 자기 일까지 토스하는 분위기 때문에
빠릿빠릿한 신입들도 '적당히 티 안 나게 튀지 않게'를 모토 삼고 있어요..
개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죠 ㅠㅠ
참고할 만한 대학생 데일리룩 가져와봤어요~
개강하면 곧 봄이니까 아무래도 색을 산뜻하게 쓰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내가 안 입어도 남이 그렇게 입은 거 보면 보는 사람도 기분 전환 되더라구요ㅋㅋㅋ
패딩 대신 야잠도 입을 수 있고 너무 좋다
개강은 싫지만 봄은 좋아..!
할머니 멱살 잡고 끌어낸 부산 지구대 여기는 파면 팔수록 뭐가 나오네;;
그 일 있고 나서 며칠 뒤에 할머니가 다시 그 지구대로 가서 CCTV영상을 요구했는데
경찰이 할머니한테 모자이크 비용이 300만원이 든다는 식으로 부풀려 말해서
정보공개청구를 포기하게끔 만듦
근데 할머니가 따로 알아보니까 300만원 아니고 30만원도 안 되는 금액이라고...
그랬더니 한다는 말이 모자이크가 시간당 60만원인데
그 할머니가 나온 영상이 5개여서 최대 300이라는 뜻으로 말 한 거라고ㅋㅋ 오해라고 했다는데
이 말 믿는 사람?
길거리에서 아는 사이도 아닌 남자의 가슴을 만진 50대 남성한테 벌금형이 선고됨
피해자는 30대 남자인데 가해 남성이 '갑빠는 없네' 라며 가슴을 만졌다고....
벌금 200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 흠
생각보다 쎄게 나왔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스탠스로 형 때리면 좋겠음
남자도 예외는 없다 이거야
향덕은 겨울이 너무 좋아요!!!!
여름엔 아무래도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향의 폭이
좀 좁았는데 겨울은 비교적 다양하게 쓸 수 있으니까요 ㅠㅠ
좀 무겁고 딥한 향들도 쓸 수 있는 게 겨울의 장점!!!
차가운 도시 느낌의 향수라는데 전 르라보 빼고!! 추천이요 ㅋㅋㅋ
어나더13 저거 사람 체향마다 각기 다르게 발향이 돼서
호불호가 너어어어무 심하더라구요!!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바이레도 블랑쉬 오 드 퍼퓸
-딥디크 오 드 퍼퓸 필로시코스
-르라보 오 드 퍼퓸 어나더13
2월 출시 예정인 갤스23 울트라 실물 유출된 거 보신 분???!
이번 색감 역대급으로 잘 뽑은 거 같아요
공식 색상은 팬텀 블랙, 보타닉 그린, 코튼 플라워, 미스티 라일락
이렇게 나왔는데 블랙, 카키, 크림, 딸기우유 이렇게 말 할 수 있겠네요
딸기우유색은 일단 핑크 컬러 충성고객들이 있으니 스테디이자 베스트일 것 같아요
'약켓팅'이란 말까지 생길 정도로 어느 순간부터 약과가 급부상한 거, 다들 아시죠?
핫한 외식 브랜드들도, 식품 제조업체도 전부 다 약과를 끼워넣고 있어요
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인 할매니얼 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두각을 드러내면서부터인 듯 해요
편의점 카운터나 구석에 작게 있던 약과가 어느 틈에
메인 자리에 들어가 있는 것 보고 새삼 인기 실감했어요
목 주변의 근육을 키워서 목뼈를 좀 더 안정적이게 받쳐줘야 목 통증도 없다네요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이니 만큼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졌다고 관두지 말고
꾸준히, 내 생활 습관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길게 해줍시다
1. 옆 목 누르기
2. 목 젖히기
3. 양손으로 이마 누르기
4. 양손으로 뒷머리 누르기
5. 옆머리 돌리기
6. 옆머리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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