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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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가 네이버페이와 연동한 것에 이어 카카오페이랑도 연동되네요
애플페이 대항하려면 이정도는 해야겠죠..ㅎㅎㅎㅎ
근데 오로지 삼페 기능 때문에 아이폰 쓰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갤럭시 쓰던 사람이 많을까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래'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육아는 난이도 극악의 관문이죠ㅜ.ㅜ
특히 신생아 육아는 매일이 후회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서툰 육아에 아이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과연 어떤 점들이 가장 후회가 됐을까요?
- 짜증내지 말고 더 많이 안아줄 걸
- 짤막한 육아일기라도 써둘 걸
- 그놈의 모유 수유 집착하지 말 걸
- 아기 걱정한다고 전전긍긍한 시간이 아까워요
- 발달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즐겁게 놀아줄 걸
- 육아가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 걸
건강에 이로운 초콜릿을 고르는 법부터 먹는 법까지 정리해봤어요.
쓴맛이 강한 '다크 초콜릿'이 좋다 -> 단맛보단 쌉싸름한 맛이 강한 초콜릿을 고르세요
건강한 지방, '코코아 버터'가 좋다 -> 코코아버터 함량이 높을 수록 고퀄이라 비쌈. 시중의 초콜릿은 대부분 코코아 지방에 싸구려 오일 조합!!
초콜릿은 견과류, 베리류 과일과 함께 먹는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물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더 좋아요
초콜릿, 일부 남기는 습관이 좋다 ->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해도 설탕은 조심해야죠
전참시 이영자 군밤스프 레시피!
전날 숯불로 군밤 만들어 놓기
팬에 양파, 천일염, 버터 넣고 볶기
양파 카라멜라이징 되면 물, 군밤 넣기
군밤 뭉근해질 때까지 끓이기
뭉근해진 군밤 믹서기에 넣고 갈갈갈
간 군밤에 우유 넣고 끓여서 소금 간 하기
마무리로 치즈 갈아서 올려주면 끝
안 그래도 엄마가 밤 한 상자 준 거 있는데 이렇게 해봐야겠다
근데 굽는 건 귀찮으니까 걍 찐밤으로 써야지 룰루
영미권에선 흔히 마법의 단어를 'Please'로 표현하는데
우리나라는 또 다르지^^
우리나라 마법의 단어는 "취재가 시작되자"임
그 전까진 규정이 어떻고 뭐 때문에 안 되고 때려 죽여도 안 된다고 하다가
"취재가 시작되자" 한마디만 나오면 갑자기 다 되는 마법^^
근데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사망차 처리하게 된 과정이 궁금한데.. 어쩌다 그런 실수를....
근데 처음엔 고작 50만원 위로금으로 준다고 한 것도 어이없음;;
혈액순환에도 좋고, 혈압도 내려가고, 노폐물이나 독소도 배출 되고
순환을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는 반신욕, 제대로 잘 하려면??!?!
욕조에 준비하는 물은 체온보다 조금 높은 37~39도로 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물 한 잔을 먼저 마신다
욕실의 온도는 20도로 유지한다
욕조에는 20~30분 몸을 담근다
가슴 아래까지 몸을 담그고 어깨, 팔, 가슴 위쪽은 물에 담그지 않는다
물이 식었다고 느껴지면 더운 물을 조금 넣는다
반신욕을 하고 난 뒤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한다
물기를 닦고 양말을 신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15~30분 쉰다.
ㅡㅡ 윤이 오므라이스 좋아하는 걸 왜 알아야 하지... 어쩌라고다 정말
아무튼 좋아한다는 오므라이스 먹느라 정신 팔려서 나라 팔고 오는 건 아니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 수출규제 어떤 스탠스로 논의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는거지?????
걱정이다.. 또 엄지척이나 할까봐....
흠.. 서울숲에 있는 집은 소속사 명의고 거기서 전세살이를 하다가
그 전세 보증금으로 피해자한테 배상을 해서 이젠 소속사한테도 빚을 진 상황?
그래 뭐 그 차만 유일한 재산이 맞고 찐 생활고가 맞아서 알바를 하는 거라면
왜 메가커피 측에선 김새론이 그 어디에서도 일한 적 없다고 한 거지??
거기에 대한 해명이 더 시급해보이는데 지금은
대한항공 승무원이 실탄 2발을 승객에게 전달받고 그걸 금속 쓰레기 정도로 생각해 신고를 안 함
근데 탑승교에 있던 직원이 발견하고 인천공항 대테러상황실에 신고해서
비행기도 활주로까지 나갔다가 다시 터미널로 돌아옴..ㄷㄷㄷ
대체 보안대는 어떻게 통과한 거지?????
그리고 총알 모양의 금속 쓰레기가 어디있어...??? 그걸 뭘로 착각한 건데???
AAA사이즈 건전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납득이 안 되는 사건...
강경 민초단으로서 좋지도 싫지도 않은 이 애매한 기분 뭐지..
민초는 맛도 맛이지만 색 조합으로도 너무 좋은데
이건.. 뭐랄까... 눈 아파....
민트색 자체도 너무 비비드해서 눈 아픈데 거기에 초코칩을 너무 정신 사납게 많이 뿌려놔서
솔직히 미감은 안 느껴지고 걍 눈 아픈 키보드임..ㅠ
삼성 디자인팀 이게 최선이었나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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