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다른 지역에 있나요??"
중부지방 중심으로 극심한 폭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선 '날씨 요정'으로 유명한 이승기 씨를 소환하고 있다는데요
이승기 씨는 ""진짜 날씨 운 너무 좋다 느낀 한순간이 있어,
'투게더' 촬영 때 비가 많이 왔는데 굳이 안나푸르나 못 보더라도
백하면 되겠다고 했는데 제가 올라가자마자 바람이 불면서 구름이 쓱 내려가더라""라며
""모든 제작진이 진짜 대박이라고 했다.""
'날씨 요정'이라고 불리게 된 계기가 이때 이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진짜 저 사건뿐만 아니라 축제 때 이승기 씨가 나올 때만 그가 그치고
무대 끝나고 나면 다시 비가 왔다는 제보도 있더라고요
이런 제보가... 한두 개가 아녀서 정말 '날씨 요정'이 확실한 것 같아요
빨리 중부지방으로 와주세요. ㅠㅠ 폭우 또 오면 안 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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