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양맨

저도 찬성해요... 근데 늘 이런 제도 도입 확정 되어도 대기업이나 규모가 좀 있는 회사들만 운영되지 중소나 정작 열악한 환경 사업장 같은 곳은 늘 제외라는 거... 이런 것만 잘 보완된다면... 주 4일제 격하게 환영해요오오오오

가족들 없을 때 옷 벗고 있다가 잠든 것까진 충분히 이해 됨.. 내가 못 참겠는 건 온몸 활보하면서 각질 떨어뜨리고 다니고 식사 중에도 엉덩이 긁는 저 비위생적인 짓임; 난 내 아버지여도 못 참을 것 같은데 저걸 쉴드치네 자기 딸한테 저 손으로 음식을 먹인다는데;;ㄷㄷ

국회의원 이것들은 대체 제대로 할 줄 아는 일이 뭐임? 여야 상관없이 쾌속으로 진행하는 건 지들 안위 걸린 문제 뿐이고 입으로만 민생민생 거리면서 필요한 예산은 싹 다 줄여버리고ㅋㅋㅋㅋㅋ 국회나 정부나 정말 하는 짓이 운명의 쌍둥이들

부상 참고 올림픽 경기 뛴다고 올림픽 전에 인스타에 글까지 올렸었으니... 그리고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완전히 다 낫고 뛰고 싶다고 했는데 경기 안 나온다는 식으로 나무라는 기자들이나 사람들은 걍 싸패인 듯

'신입만 고기를 구워야 하는 사내 문화가 수치스럽다'는 이유로 퇴사를 고민한다라... 라떼 따지고 싶진 않지만 원래 저런 건 막내들이 자연스레 하지 않았나? 돈 따윈 안주고 구우라는데가 훨씬 많을텐데 퇴사 고민까지 할일인가... 저 상황이면 서로 굽겠다고 난리칠 거 같은데 요즘은 안 그런가봐 여튼 내 입장에선 돈을 건넨 사장도 놀랍고 자존감 박살난다는 신입도 놀랍다

헐.. 단순한 미용실 진상인 줄 알았는데 스케일 장난 아니였네 미용실 먹튀에 명품 유통 강의 펀딩 사기 백화점 명품 편집샵 사기... 아주 활약이 대단했네 거기에 연예인 부부였어?

진짜 무서운 건.. 저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 진짜로 모를 수도 있다는 점임 취사구역인데 뭐가 문제지? 앞에 물이 있으니 더러운 것 좀 씻을 수 있지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하면서 억울해할 것 같음;;;; 그리고 사람들보다 더 심한 건 작정하고 샴푸까지 챙겨와서 서로 등 밀어줬다는 사람들;;; 와

러브버그 때문에 짜증난다는 사람한테 "그래도 익충이래" 라고 말하는 사람 제일 이해 안 됨ㅡㅡ 익충이면 카페니 식당이니 편의점이니 상가를 시커멓게 뒤덮고 있는 것도 그냥 넘어가야 되냐고...... 한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가 붙어있으니까 몸집도 커보이고 다리도 많아보여서 정신적으로는 이미 해충임

김건희가 돌잔치 참석하는게 두 아이 엄마를 욕되게 하는거야? 김건희가 이영애 응징 좀 해야겠는데?

그래 저 문자 요약하면 결국 "나는 줬는데 넌 왜 안 주냐 도로 뱉어라" 이거이긴 하지 받아서 기분 좋을 문자는 아님 근데 솔직히 틀린 말도 아니잖아? 사회생활하면서 경조사 챙기는 건 진짜 기브앤테이크인데 저 분이 손해본 건 맞잖음 뭐.. 모르는 번호로 냅다 모청만 와서 그냥 패스한 것도 있긴 하지만 열 받을 필요까진 없다고 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