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보로봉봉

니트 계절이라고 신나서 입을 생각만 했는데 까다로운 세탁법이랑 관리법을 몰랐네 내가 한철 입으면 금새 늘어지고 몇번 안입었는데 보풀 올라오는거 보면 애가 탐 이런 니트 세탁 시 주의할 점은 '미지근한 물'에서 '중성 세제'로 빨고 '평평한 곳에 눕혀 말린다' 소중한 나의 니트 제대로 알고 세탁 관리해보쥬

음 내가 산 내 집 팔겠다는데 집 살 때 보태준 것도 아니고 왜 이웃에서 뭐라고 하는지.. 그럴 자격은 없다고 보는데..

안그래도 아까 뉴스 기사보고 어이없었는데 실제 대화 내용 보니 더 기가 막힘 진짜 정국이 모자가 맞는지, 진짜 외교부 직원은 맞는건지부터 의심스럽지만 모자 놓고 간 거 냅다 주워서 습득물 소유권에 대해서 찾아보고, 6개월 동안 기다렸다 천만원에 팔 생각만한거 보니 진심 소름돋음 돈 천만원에 사는 사람이 있긴 한지도 궁금하지만 진심 저런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올린건가?

어릴때 한번쯤 경험했을만한 아지트 본능 장롱 속 소파 틈새 책상 밑, 안되면 책으로 라도 경계를 만들어서 그 속에 들어 앉아있곤 했는데 이런 것들이 아이에겐 안정감과 여러 성장효과가 있는 행동이라니 다 타당성이 있는거였네... 작은 상자에 몸을 구겨 넣는 아기 고양이 처럼 우린 그 때 쫌 귀여웠다...ㅋㅋ

맨투맨, 스웨트셔츠가 빛을 발하는 계절, 빈티지 숍에서 나만의 보물 찾기 다양한 룩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맨투맨 사랑하는데 빈티지 감성까지 더해 스타일 살려보자

언제적 스타일링이 더 좋으신가요?? 근데 아이즈원때나 르세라핌때나 둘 다 개성있고 다르네요 뭐든 찰떡이고 둘 다 이쁜 건 안비밀..

야생 너구리 들개 등등을 위해 광견병 예방약을 미끼에 넣어 설치한다고 하네요 지나가다가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구 둬야겠어요! 남는 건 자체적으로 수거해간다고하네요

아무리 깨끗이 씻고 세제로 닦아도 지우기 힘든 타일 줄눈 미세한 틈에 끼인 곰팡이 자국 간단하게 욕실 곰팡이 자국 지우는 방법 락스와 휴지 투명테이프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된다는거 관리 조금만 안하면 곰팡이 자국 잔뜩 껴서 너무 괴로웠는데 간단하게 시도해봐야겠음

카카오톡이 아직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았죠 몇몇 기능이 계속 에러가 나서 좀 불편해요 언제 완벽하게 복구될 지 아직 모른다고 하네요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되길..

여러분은 전 애인 번호 지우나요 그냥 두시나요??? 저는 무조건 지운다 쪽인데 안 지우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좀 신기했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