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코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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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쓰레기통에서 벗어나기!!
상대방에게서 나온 부정적인 감정이
나에게로 흘러들어 오는 것을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하잖아요
이럴 때 감정 쓰레기통에 벗어 날 방법 알려 드려요
사람은 자신의 고민이나 불행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을 때는
최대한 같은 종류의 어둠이 느껴지는 사람을 찾는다고 해요
그러니 본인 마음에 화단을 가꾸고
꽃을 피우려고 노력해 보세요.
최대한 내가 행복한 것으로 꽉꽉 채워 놓으면
불행을 말하려는 상대가 나와 가까워질수록
죄책감을 느껴서 답이 없는 감정의 전달을 하지 않으려고 하니
여러분도 마음의 화단을 잘 가꿔 보세요
하남에서 친구들과 가기 좋은 미사 맛집들 모아봤습니다
[골드망고그릴]
다양한 세부 음식을 선보이는 집
우드톤의 아늑한 인테리어
공원 뷰 야외 자리에서 식사하기 좋음
[소진담]
여러 가지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카페
1층 베이킹 스튜디오부터 루프탑까지
큰 독채 건물로 이용이 편리함
[등촌샤브칼국수]
얼큰한 맛, 담백한 맛 2가지 중
육수를 선택할 수 있음
가성비 좋은 점심으로 딱!
[블레스롤]
시그니처 무지개 케이크가
달달하면서도 시트가 부드러움
선물용 디저트 구매하기 좋음
여름 슬리퍼 혹은 샌들 둘 중에 어떤 걸 살까요?
운동화랑 로퍼 같은 단화 신는 걸 좋아해서
여름에도 신고 다녔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못 버티겠더라고요
슬리퍼랑 샌들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고민하고 있는 건
요즘 많이 신고 다니는
디스커버리 텐션 쪼리 슬리퍼인데
모델명은 DXSH772N 색상은 연보라색 4cm 키높이,
정가 49,000원이고 디자인은 우 포스 쪼리 랑 비슷해요
그리고 샌들로는
휠라 테이퍼 샌들 크림 오렌지인데
색상은 베이지 색상에 브라운, 블루, 베이지, 주황색으로 포인트 된
테이퍼 슬라이드 제품이에요 가격은 59,000원
마지막으로
일반 가죽으로 된 샌들인데
색상은 브라운 컬러로 앞에는 X자 크로스 디자인이고
가격은 40,000원인데
3개다 맘에 들긴 하지만... 어떤 게 가장 괜찮을까요??
골라주세요 ㅠㅠ
유퀴즈온더블럭 에 출연한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태균 교수가 말한
한국인만의 심리적 특징으로
관계주의와 주체성 이라고해요 ㅎㅎ
특히 주체성에서 우리나라는 문화적 집단주의
보다는 일대일 관계를 더 집중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별이유없이 "한턱 쏠게"로
일대일 이나 집단에서 자신의 주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행동이라고 해요 ㅎㅎ
이 영향의 장점은 생각을 많이하고, 이목을 끌만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아 나오지만
단점으로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스트레스나
자기 주관을 내세워 일의 혼동을 준다 라고 하니
너무 많이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노력 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제주에 가면 꼭 다시 가고싶은 맛집
일단 맛있고, 건강한 식재료, 시간이 지나도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같은 맛인 그런 집!
1. 방주할머니식당
흑돼지보쌈, 삼채곰취만두, 도토리부침개,
검정콩국수, 고사리비빔밥 등 모든 메뉴가
굉장히 색달라서 다 경험해보고싶은 맛집!
2. 보배쌤 보리김치와 게장
짠 맛의 게장, 새우장 선입견을 완전히
없애주는 적당한 간의 비결이 있는 집
3. 김서방 재첩해장국
재첩/북어해장국, 성게미역국
딱 3가지를 선보이고있는 맛집
아침 일찍 가면 갓 지은 밥과 진미 반찬이!
외모의 자존감은 표정을 통해 알 수 있다
외모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상당수는 겉모습의 변화만이 외모 자존감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물론 외모 자존감이 키나 체중계 숫자처럼
분명하게 드러지는 않는건 사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내면의 평가는 몸짓과 얼굴의
표정에 반영되며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외모로는 형언하기 어려운
매력을 발산해 주변 사람들을 끌어 당긴다고 하네요
자신이 외모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뛰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기죽어 있거나 자존감을 낮주치 말고!
밝은 표정이나 웃음을 습관화해서
자존감과 매력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금쪽 상담소에서 가수 이수영 씨의 공황발작을
겪게 된 과정을 듣다가 오은영 박사님도
자신도 레지던트 1년 차에 공황발작을 겪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친구들이랑 같이 탄 차 안에서 패닉 어택이 온다,
20분 정도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말한 뒤에
진짜로 20분 뒤에 괜찮아졌다,
본인의 증상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설명했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본인이 겪고 있는 정신적인 질환뿐만 아니라
신체적 질환, 질병의 증상을 잘 알고 있어야
언제 생길지 모르는 증상에 다른 사람들에게
정확한 도움이나 조치를 취할 수 있어서
2차 피해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트럴파크 자주 놀러가시는분들
친구랑 수다떨면서 걷다가 들리기 딱 좋은!
연남동 신상맛집 세 곳 추천드려요
[고시고시]
퓨전 소바를 맛볼 수 있는 집
면 요리를 사랑한다면 여기로 달려가자
시그니처 바질소바와 하이볼 한 잔 딱!
[롤다운]
우드톤 인테리어가 아늑한 카페
시그니처인 말차크림라떼 또는
허기를 달래줄 브런치를 즐기기도 좋음
[코코로카라]
디저트 러버들이라면 벌써 줄서서먹는
바나나, 딸기 바닐라, 치즈팝 푸딩맛집
개그우먼 미자 고민 얘기 였는데
개그우먼 생활을 할때 동료들에게 너무 심하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해요 공채로 들어왔지만 전공이 미술 전공이라는
이유로 당했다고하니.. ㅜㅜ
미자씨가 겪어온 아픔을 생각하니 제 마음도 슬프네요..
왕따는 정말 사회적으로 근절돼야 하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 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에는, 상대하기 싫다 해도 피하지만 말고 한 번이라도
부딪혀서 해결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성인이 되서도 왕따를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걸까요...
어제는 공부하고있는 친구 만나러
공시생의 성지 노량진에 다녀옴!
친구가 새우가 먹고싶다고해서
노량진 새우네집으로감!
새우튀김 20마리에 3만원이라는 합리적인가격에
7가지 소스를 입맛대로 고를수 있어서
칠리랑 크림, 매운간장 그리고 코코넛으로
5마리씩 먹었는데 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