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

급찐살은 2주안에 빼지 않으면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전환돼서 내 '살'이 된다고 하네요... 얼마 안남았다..

정규직'이라고 해서 가보니 '계약직' 엄연한 불법! 정규직 구인 공고를 보고 갔더니 계약직 계약서를 내미는 거짓 구인 광고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이처럼 광고와 다른 고용조건을 제시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지만, 채용 불이익 우려, 직업안정법의 모호한 기준 탓에 처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흔치 않다고 해요. 갑과 을이라는 입장을 이용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 하루빨리 법령을 강화해서 거짓 구인 광고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중국집에서 7500원짜리 짜계치 시켰더니 짜파게티가 왔다고... ㅋㅋㅋㅋㅋ 짜계치 = 짜파게티+계란+치즈 맞긴한데.. 그래도 중국집에서 파는거면 짜파게티는 좀 선 넘는거 아님?

사회 초년생일 땐 전화를 받는 것부터 명함을 교환하는 일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어지러운 상황이 반복되는데요. 오늘은 명함을 교환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려드릴게요. 1. 명함 매너 - 명함집에 거꾸로 넣어두고 한 번에 꺼내어 상대에게 바로 전달 할 수 있도록 준비 - 아랫사람이 먼저 전달, 방문할 땐 방문자가 먼저 전달 - 주고, 받을 땐 자기소개를 짧게 하고 건네기 - 서서 주고받는 것이 좋음 - 명함을 건넬 땐 상대방의 가슴 높이에서 전달 - 상대방이 읽기 편하게 자신의 이름이 상대방 쪽을 향하도록 건네기 - 명함이 다 떨어졌을 땐 정중하게 사과드린 후, 복귀 후에 바로 메일이나 문자로 사과 메일 방송 - 명함을 받았을 때 하의 주머니에 넣지 않고 상의 안쪽 주머니에 넣기 - 미팅이 끝나기 전까지 받은 명함을 넣지 않기(미팅 진행 시 보이는 곳에 두기) 이렇게 명함 매너에 대해 알려 드렸는데요.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가을바람 살랑 불어오는 요즘.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에서 차 한 잔? 🍵 인사동 찻집 한옥과 마당이 있는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옛날 팥빙수, 콩가루 아이스크림, 가래떡 구이, 약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 수연산방 정원을 품은 한옥, 놀면 뭐하니에도 출연한 유명 찻집. 고택의 고전미와 평화로움 속에서 따뜻한 차 한 잔. 🍵 차 마시는 뜰. 북촌 전망대 부근 한옥 카페. 멋진 뷰, 한적한 여유를 즐겨보자. 하루만큼은 카페인과 술이 아닌 건강하고 맛도 좋은 차 드셔보세요. :)

만보 아니라서 다행. 날씨 좋을 때 좀 걸어두자. 나이드는 것 자체가 서러운데, 치매는 피하고 싶고 힘들다

서울 택시 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하네요 ^^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속옷을 훔친 것도 모자라 문 두드리며 스토킹한 60대!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70대 주민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 피해자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고 출입문까지 두드리며 스토킹까지 했다네요. 아니 항소심 재판 중인데 스토킹까지 하다니... 말이 안 되네요. 재판 결과가 너무 적게 나와서 그러는 것 같은데 항소심 판결이 세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커피 몸에 좋지만...아주 뜨거운 커피는 별로 안 좋다고. 커피 뿐만아니라, 뜨거운 음식이 식도암을 유발한다는 사실. 뜨아의 계절이 오고 있으니 너무 뜨거운 건 식혀서 마시는 것으로~

마스크 벗는 것 시기상조일까요? 이젠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