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가을이 코앞인데도 줄어들지 않는 모기! 한여름때보다도 더 극성이라 귀찮기도 하면서 은근 걱정되기도 했는데 뭐 달려드는 모기를 구분해서 조심할수는 없겠지만 일단 평소와 다른 특정 증상이 있으면 유의해야겠어요 그나저나 나도 평소에 체온이 높은건가.. 가족들끼리 다 같이 있어도 맨날 나만 물림 ㅠㅠ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남자들이 여자의 행동에 설렐때 설문을 했나봐요. 공감되시는 것들이 있나요? 하나하나 살펴보니 그런 것 같기두 하고 사람들 생각은 대부분 비슷한가봐요

오.. 이쑤시개 손잡이를 부러뜨릴 생각은 못해봤네요 빨대로 지퍼수선이라니.. 똥손인 나에겐 조금 어려울것 같으나 기능을 잃은 내 옷 지퍼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진짜 황당한 봐주기네 판사들 진짜 문제다 문제… 연인 또는 부부 사이의 스토킹범죄는 참작할 수 있다"는 시각이 깔린 판결도 있었다-> 이것만 봐도 판사들이 범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음 판사들 싹다 갈아치워라

한동안 열대야에 시달렸고 요즘은 스트레스 때문에 새벽에 자꾸 깨곤 하는데 새벽에 깨지 않고 푹 자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낮에 30분이상 햇볕을 쬐면 도움이 됩니다. 2. 자려고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 뻔할수도 있지만 2번은 정말 맞는 말인것 같음 자려고 자꾸 발버둥치고 뒤척이다 동트는거 본게 한두번이 아님 흑흑

YG에서 제니와 뷔의 사생활 사진을 유포한 사람을 고소한다네.. 그런데 하이브는 왜 가만히 있고 YG가 먼저 나서서 고소를 할까? 그나저나 사진 유포한 사람은 어떤 능력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상황을 예상 못한 것은 아닐텐데.. 어떻게 대처를 할까? 그리고 그 사진 유포해서 또는 그 이상의 딜로 얼마나 벌었을까??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다..

찬바람 살살 불때부터 들뜨기 시작했는데 단풍 절정이 10월 중순부터니 어느덧 코앞 올해는 평년보다 3~6일 늦어진다고 하니 참고해서 서울 근교에라도 다녀와야겠어요~ 내 몇달 전 큰맘 먹고 카메라도 하나 장만했는데 단풍 작품 사진 몇장 남기겠다고 다짐하며! 이번 가을 단풍은 더 예쁘게 물들어주길

회사 생활은 해도 해도 어려운데 신입사원일 땐 어떻게 버텼는지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신입사원일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가지고 와봤어요. 신입사원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1. 체력 다음에 능력이다 2. 인사만 잘해도 반은 간다 3. 질문하기 전에 먼저 찾아보면 대부분 답이 있다 4. 문제는 빨리 보고한다 5. 혼자 다 하는 게 능력이 아니다 6. 고생한 만큼 성장한다 7. 빨리 아웃풋을 내려는 욕심은 좋지 않다

성폭행 피해 사실을 밝힌 5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해요. 성폭행당한 트라우마랑 우울증이 심했으면 유서까지 작성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한 건지 맘이 아프네요. 정말 우리나라 성범죄 처벌 수위를 강하게 개정하지 않는 이상 성범죄가 줄어들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