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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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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6 개
연애의 참견
22.07.21 14:10
사연의 주인공인 여자의 남자 친구가, 친오빠와 동창이고 학폭을 당하던 남자친구를 도와줘서 친오빠가 학폭을 당해 트라우마로 불안 증상이 있는데. 남자친구는 친오빠가 학폭 당할 때 자신이 덜 괴롭힘을 받들려고 방관했다는데.. 그래서 친오빠는 계속 남자 친구 생각에 불안증새가 다시 일어나는 상황이라는 사연이더라고요 다른 분들이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 사실 남자 친구도 피해자였어서 계속 사과를 하는 상태이긴 한데 ㅠㅠ 중간에 여자친구만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차라리 남자 친구가 가해자였다면 냉정하게 대처했을 텐데.. 둘 다 같은 피해자였어서 ㅠㅠ 저라면 그래도 친오빠를 위해 이별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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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07.21 10:09
여자친구분은 사랑한다는 말이나 애정표현을 정말 많이 하는데 남자친구분은 사랑한다는 말이 안나와서 혹시나 여자친구분이 안 좋아한다는 느낌 줘서 상처 받을 까봐 걱정이라고 하시는데 처음이 한번이 어렵지 조금씩 조금씩 하시면 점점 자연스럽게 나올거에요 사랑해가 어려우면 이쁘다 같은 말부터 시작해 보시는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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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07.20 11:38
사연을 들어보니 정말 고민이 될만하네요.. 여자분은 단순히 힘들 때, 같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싶은 건데 남자분이 그런 부분이 부족하니 남자분과 결혼까지 갈 수 있을지 많이 고민될 것 같아요.. 남자친구한테 이럴 땐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자친구분도 여자분을 사랑하신다면 충분히 맞춰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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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07.20 10:17
어휴 머리로는 다른 분 만나야 한다는 걸 아는거 같은데 폭언에 손지검까지 참고 연애해야 할 정도에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님 아쉽다 생각하시지 말고 더 좋은 분을 만나시는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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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07.19 14:07
일단 2번의 재회라는 말에서 흠… 그런데 멀티프로필까지 해가면서 관리한다.. 2번의 재회가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처음의 그 마음을 가지고 만나는거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멀티프로필로 관리한다는건 호감가는 다른 사람이있어서 어장관리 하는걸 수도 있죠… 잘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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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07.19 10:29
6년 만나는 동안 권태기 없이 잘 만났는데 우연히 알게 된 남자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껴서 흔들린다는 글인데요. 이미 흔들린 정도가 아닌 바람 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6년 동안 한결같이 잘해준 남친을 생각해서 빨리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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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07.18 13:01
그 남자분과 결혼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어 ___만 아직 서로 많이 사랑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연애와 결혼은 다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들이 많은 게 당연해요~ 사연자님이 어떤 선택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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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07.18 10:47
5년 넘게 만났는데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혹시 남자친구분이 여자친구분한테 막말을 하시나요? 아니면 너무 편하게 대하시는지 그리고 이기적이고 자기 주관 좀 갖으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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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07.15 14:18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가 6살 연하에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식당 하시는 홀시어머니와 비혼 주의 남동생이 있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해서 고민이라고 해요. 저는 반대하는 여자 부모님이 이해돼요. 연애 때랑은 다르게 결혼은 더 현실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다만 본인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밀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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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22.07.15 11:46
왠지 여자분이…모든 조건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경제력이랑, 배려깊은성격등 모든걸 다 같춘 사람은 정말 별로 없는데 그걸 원하고 있으면… 안돼는데 본인이 물질적으로 행복하고 싶으면 전 남자친구한테 가서 큰소리 못내고 지내면되고.. 지금 만나는 남친이랑 정서적으로 행복하면 물질적으로는 피곤한걸 감수해야되는게 맞는건데 ㅎㅎ 저 같으면 그래도 정서적 행복을 더 중점적으로 볼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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