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토깽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기사네 요새 무슨 미치는 병이라도 전염되는건가?? 연령대도 20대30대50대 진짜 다양하게 미친넘들 퍼레이드네 백주대낮에 모르는 사람 묻지마 폭행하고 전부인 찾아가 칼로 찔러죽이고 사귀다 헤어진다고 칼로 찌르고 스토킹하다가 화장실에서 죽이고 진짜 왜이러냐?? 술 취하면 감형하지말고 더 가중처벌해라 제발 쓰레기들은 소각 좀했으면 좋겠다 이 정도면 거의 무정부 상태 아니냐???

대낮에, 도로에서 상습적인 가정폭력범으로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뉴스에 나왔네요... 뉴스 영상은 너무 끔찍하니, 주의하세요. 부인의 일터에 찾아와 도망가는 아내를 끔찍하게 살해했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남편의 폭력으로 아내가 112에 신고한 것만 5번이었습니다. 단순 접근금지 명령만 내리는 것 말고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법과 제도가 개선되어야 다른 피해자들이 이런 비극이 줄어들 것 같아요.

박막례할머니 환승연애 못 나가는 이유. 무릎을 탁!

혼자 여행하는거 어떤가요? 사실 혼밥은 자주 하는데 혼자 여행은 쉽게 못 떠나겠더라구요 1박 2일 혹은 당일치기로도 갈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혼자만의 여행 맛들리고 싶다...

연휴간 태국다녀왔는데 진짜 대마 걍 대놓고 팔고 있음요. 그 특유의 이파리가 그려진 간판도 많이 있고, 꽃집에서 화분 팔듯 생화(?) 그대로도 팔고 있음. 귀국해서 난생처음 마약탐지견이 짐 수색하는거 보고 수색도 당해봄 ㅋㅋ 짐 픽업하는 곳부터 나갈때까지 마약탐지견이 지키고 있음. 근데 막 음식에 몰래 넣고 그런것 까지는 설마 싶음… 단가가 확 올라갈텐데…암튼 뭔가 코로나 이후 빗장이 풀리면서 모든게 마구 휘저어진 느낌임. 카오산 로드도 문화를 느낄새 없이 클럽 분위기로 완전 아수라장이드만요

단종되었지만 다시 출시되길 간절히 바라는 과자 5종 이구동성 팅클 프랑소아 미니폴 후레이키 허 예전에 내가 다 좋아했던 과자임 소풍갈때 저 중 한두개씩은 꼭 챙겼었는데 난 갠적으로 이구동성 미니폴 간절해요 ㅠㅠ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4% 최저치 지지율이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안낮은데???ㅎㅎ

미국의 스타 인플루언서 킴카다시안도 뒷광고라뇨 홍보성 게시물을 올리고 그 대가로 운영사로부터 26만 달러(약 3억 7천만 원)를 챙겼는데, 이 사실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126만 달러(약 18억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네요... 와 근데 킴카다시안의 뒷광고 사실도 놀랍지만 스케일에 또 놀라네요

엇 나는 주로 <공감이 필요해 & 조언이 필요해> 이 유형이였던 거 같음 대부분 여자들처럼 나도 공감을 더 필요로 하는데 내가 만난 사람들은 현실적 조언을 더 자주 했었음 맞는 말인지는 알면서도 왠지 모르게 서운하다 했더니..ㅠㅠ

YG에서 제니와 뷔의 사생활 사진을 유포한 사람을 고소한다네.. 그런데 하이브는 왜 가만히 있고 YG가 먼저 나서서 고소를 할까? 그나저나 사진 유포한 사람은 어떤 능력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상황을 예상 못한 것은 아닐텐데.. 어떻게 대처를 할까? 그리고 그 사진 유포해서 또는 그 이상의 딜로 얼마나 벌었을까??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