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이고싶다

밤 10시 이후 택시 할증 최대 40%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해요. 인상을 올 연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는데요. 요즘 밤 10시 이후로는 택시도 잘 안 잡히는데 40% 인상한다고 하니... 너무 많이 오르는 거 아닐까요 ?? 분명 사람들한테 많은 비판 받을 것 같아요 40% 대신 20% 정도 인상으로 변경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을 쇼핑 시작해야 할 때! 가을 운동화 고민 중이라면 참고해야 할 트렌드를 선도하는 셀럽들의 패션 - 제니 PICK 페미닌룩에 아디다스 운동화 삼바만의 클래식한 감성과 레트로한 무드로 포인트를! - 서현 PICK SNS 사복패션, 음악방송 출근길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치트키로 활용한 MLB 빅볼 청키로 데일리 하게! - 안유진 PICK 여성스러운 룩에 나이키 덩크로 스포티함을, 캐주얼룩에 나이키 조던으로 힙함 한 스푼! - 뉴진스 민지 PICK 90년대 레트로 하이틴의 끝! Y2K 룩을 돋보이게 만들어줄 발렌시아가 러너 스니커즈를 선택! 저는 개인적으로 나일론, 메쉬 소재의 스포티하면서도 레트로한 디자인의 민지 운동화가 예뻐 보이네요 ><

아무 생각 하지 않아도 좋은 제주 카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이색적인 공간 1. 난산리 다방 사진관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 곳 창문 너머 귤나무를 바라보며 즐기는 브런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진한 옛 향수를 느껴보세요. 2. 마틸다 애월읍에 있는 작은 LP 바 이태리 작은 마을의 펍 같은 분위기 옛 노래를 듣고 향수를 느끼며 추억에 빠져보자. 3. 아줄레주 겉바속촉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소문난 집 앤티크 한 가구들과 유럽풍 인테리어 4. 오설록 티 뮤지엄 한국 최초의 차 전문 박물관으로 지어졌다. 티 클래스 및 다도 체험, 차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차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영화 평론가 점수는 왜 이렇게 짤까? 높은 인지도와 인기, 두터운 팬덤을 가진, 한국 영화 평론을 양지로 끌어올린 이동진 평론가를 알고 계시나요? 그가 만점을 주며 극찬한 영화는 무엇이고, 어떤 평이 있었을까요 1. 곡성(2016)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2. 복수는 나의 것(2002) 탁월한 예술가가 아이러니를 다루는 방법 3. 이터널 선샤인(2004)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4. 퍼스널 쇼퍼(2016) ___않는 것을 기어이 보아내려는 인간의 폐허 보일 수 없는 것을 기필코 보여주려는 영화의 성취 5.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6. 위플래쉬(2014) J.K. 시몬즈의 명연조차 이 영화의 탁월한 성취 중 일부분일 뿐 영화를 정말 많이 본 사람의 평가는 그만큼 믿을만하겠죠? 이동진 극찬 영화 지금 보러 갑니다!

면접 준비하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원하는 회사 합격을 위한 면접 팁 4가지라고 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한번 천천히 읽어 보세요~~ -사소한 관심과 차별화에 감동하는 면접관 정복을 입고 있는지, 면접 전 10~20분 전 미리 도착하는 등 면접을 위해 노력했다는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순간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 조금 나아지기보다, 특별한 점을 갖춰라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단순 많이 하는 질문에만 준비해서 획일화된 형태를 보이게 되는데,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답변을 준비해보세요 - 질문은 받는 것보다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면접 마지막에 "궁금한 것이 없으세요?"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별다른 질문이 없는데 이때 직군에 맞는 질문을 준비한다면 지원한 회사의 관심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면접의 지피지기 자신의 장단점 중 장점에 집중해 노력하고 발전시킨다면 그것이 다른 경쟁자와 구별 짖는 차별성이다. 지원한 회사의 정보를 미리 알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한 번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에는 정답은 없지만 막연하게 면접을 준비하지 말고 공유해 드린 내용을 참고해서 자신의 맞게 면접 준비해보세요. :)

…역시 잠이 보약 … 이 거친 이기심과 사회에 대한 불만은 ㅋㅋㅋㅋ 수면 부족 때문이다.

수원 대단지 아파트에 나타난 괴낙서 놀이터, 화장실, 복도 등 곳곳에 동일 낙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에도 이렇게 같은 낙서가 난무한다면.. 보호자들 입장에서는 섬뜩하겠네요. 정말 범죄 신호는 아닐지 걱정됩니다. 경찰서에 신고 접수되어서 현재 수사 중이라고 하는데 CCTV, 주민 진술 잘 모아서 꼭 이런 사이코패스 잡아주길 바라요. 낙서는 네 개인적인 노트에 해라! 개인 재물,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이렇게 기괴하게 피해 주지 말고요.

선선한 가을바람 맞으며 한 잔 서울 야장 맛집 BEST 4 왕십리와 종로, 충무로와 다동에서 찾은 노포 감성 물씬 야장 맛집 어디? 1. 황소 막창 청계천 옆 공원 안에 숨어있는 맛집 소 막창, 주꾸미, 잔치국수 3개의 메뉴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 때 꼭 방문해 보자 2. 꼬랑치킨 왕십리역과 행당역 중간 즈음 자리한 집 치킨집이지만 갓성비의 낙지볶음 추천 3. 미갈매기살 종로 3가 익선동 고기 골목 위치한 집 푹 익은 묵은지와 김치 콩나물국, 입맛 돋우는 밑반찬과 시끌벅적 분위기를 즐겨보자 4. 영덕 회 식당 충무로역 8번 출구 도보로 5분 거리 비법 양념장, 야채와 함께 김에 싸 먹는 막회 추천! 무조건 대자 주문하기!

전북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고 해요 첫 출근날 점심밥 짓는 걸 인수인계를 받고 코로나19 거리두기 시행 중에도 회식 참여를 강요했다고 하니 말 다한 거죠 ㅎㅎ 일반 스타트업 회사도 아니고 우리나라 제2금융권인 곳에서 저런 걸 시키게 말이 되는 걸까요? 다른 분들은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이해가 되나요?

육아도우미 인건비가 월 400만 원? 아기 낳고 싶어도 망설이는 맞벌이 부부 맞벌이하면서 임신, 출산, 육아.. 이거 정말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죠 주말 제외하고 평일 5일만 근무하는 입주 육아 도우미 이모님들 인건비가 350~400만 원이면.. 맞벌이해서 한쪽 월급은 거의 다 지출해야 하는 수준 외국인 가사 근로자 제도 도입하면 국내 여성들 경력 단절 막고 출산율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 한국 도우미들도 자격증 개나 소나 줘서 종종 아기 학대 논란 나오는데 외국인 노동자들 관리는 잘 할 수 있을는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