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은근 중독성 있다는 편의점 신상과자 편의점에 저런 과자들이 있는거 나만 몰랐던건가 농협에서 과자 나오는 거 너무 신선하고 숏다리 오잉 봐버림 꺅 극강의 단짠 오감 만족 뭔가요? 이러니 중독될 수 밖에...

길거리에 있는 새끼 냥이 보면 예쁘다고 먼저 다가갔는데 사람의 입장 새끼 냥이의 입장 둘다 참고해야겠네요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행동은 따뜻해 보 일지 몰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어요

cctv가 있는데도 대놓고 저러네 아동 학대를 대놓고 일삼는 사람이 정말 어린이집 교사 자격이 있는 건가? 그동안 어린이집 학대 사건이 단순히 적지 않았는데도 계속 문제가 되는 거 보면 처벌이 생각보다 무겁지 않은가봐 맞는 아이는 무슨 죄며 cctv로 아이 학대 정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해야하는 부모 마음은 오죽할까? 얼굴 신상이라도 공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날이 쌀쌀해졌다고 방심하면 안되겠어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가을도 살모넬라균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침저녁 차가운 날씨만 생각하고 음식을 상온에 두었다가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하네요 *육류,가금류,달걀은 가열해서 섭취 *나들이갈 때 음식은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도 이하에서 보관/운반

0.7명 출생. 충격적이긴하네. 산아제한, 남아선호사상이 출산절벽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 결국 자업자득인가요? 우리나라 출산율 낮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요?

오호. 혼밥이 유행일 때도 있었는데요. 타인과의 정기적인 식사가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고립되지말고 사회적 유대를 갖고, 괜찮은 식사를 하라는 말이겠죠?

이젠 정말 트렌치코트 딱 꺼내야할 날씨... 어떤 하의든 어떤 스타일이든 툭 걸쳐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클래식룩 더 확 추워지면 입지 못하니 가을 스타일링 트렌치로 즐겨보아요

외할머니가 조금 더 살갑게 느껴지는 이유가 생물학적 관점으로 설명이 되요? 무조건 맞다고 할수도 없고 미토콘드리아 얘기까지 나와서 혼란스럽긴 하지만 '모계유전의 원리에 의해 생리학적으로 외할머니는 딸이 누구와 결혼해 아이를 낳건 손주들은 내 미토콘드리아를 갖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는 얘기.. 그러니 외할머니가 손주들을 더 살갑게 대하는 건 아닐까? 오호.. 나도 외가댁이 좀 더 편하긴 했는데 그런 이유일까? ㅋㅋㅋ

저도 보통 아침에 2~30분 정도 공복유산소 운동을 하는데요. 추성훈선수가 추천해줬던 운동 루틴을 보고 아침에 해본적이 있어요. 결과는...너무 힘듭니다 ㅋㅋㅋ 진짜 운동 확실히 되더라구요.. 한 번 해보시죠?

요즘 진짜 가을이라 그런가 식욕이 너무 왕성모드.. 가을밤도 좋고 퇴근하고 나서 갈만한 맛집 알아보다가 무조건 믿고 먹는다는 이영자님 추천 맛집 몇가지 들고 왔음요 일단 메뉴부터 너무 내 취저라 출동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