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달려야하니님의 작성한글

007 제임스 본드 후보로 가장 유력한 제임스 노튼이 나온 영화 '노웨이 스폐셜' 본 분 있을까요? 늘 죽음을 향해 가는 과정을 어찌 보내야 할까 고민하곤하는데 그런 부분을 잘 그린 영화 같아서 흥미롭네요.

범죄와의 도시 1 윤계상이 말하는 씬 비하인드 볼 때마다 윤계상도 놀랍고 마동석 진짜 놀라운 것 같아. 그런 센스는 진짜 타고나는거 아닐까? 저 대사 너무 위트있는 것 같아서 좋음. 마동석은 평소에도 엄청 위트 있을 것 같어ㅎㅎ

탐 형 한국에 진짜 진심이야ㅋㅋ 케이 패치 완전 갓벽하게 되어있음 ~ 탑건 레드카펫 행사 온 거 내내기사 봐도 안방같은 편안함이 너무 보여서 웃기고 좋음 ㅋㅋ 그리구 형...우리가 형을 완벽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신이 이미 형을 완성해서 내보냈어 ㅋㅋㅋ

헐 디씨 조커2 뮤지컬영화가 될거라는 소식 들으셨나여? 할리퀸은 예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추천했던 레이디 가가 출연 협상중이라는 말도!!! 아니 이거 가가님 끼고 뮤지컬영화로 가는거 저는 정말이지 대찬성입니다요! 완전 기대감 200%! 조커2 할리퀸이 범죄자로 나올지, 다시 인턴으로 나와서 조커랑 사랑에 빠질지도 궁금한 부분 크~

지무비님 콘텐츠 정말 오랫동안 즐겨봐왔는데 이 분 망작시리즈 콘텐츠가 있는 줄은 오늘에서야 알았네ㅋㅋ 폭망 충격의 여파로 충무로 대자본 투자를 한 동안 끊어버렸다는 전설의 망작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덜덜.. 나는 당시에 포스터만봐도 재미없어보여서 안봤는데 이 콘텐츠 통해서 대충 스토리보니까.. 정말 답이없다ㅋㅋㅋㅋ

피터 파커랑 네드 너무 귀엽지 않아? 영화 속 절친이 찐친 됨이라 ㅋㅋㅋ 둘이 저렇게 영화 레드카펫 행사에서 만나는 것도 너무 찐친 스멜난다! 잔망이 아주 그냥 철철 넘치는 두사람이네 ! 둘의 MBTI가 뭔지 너무 궁금해진다 ! 아는 사람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 근데 MBTI는 우리나라 대 유행이라 저 친구들은 안해봤으려나...?

영화 곡성에서 골목길 돌담이나 농촌풍경보면서 혼자 전국일주할 때 들렸던 곡성마을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 진짜 조용하고 깨끗했던 기억이.. 밤에는 근처 천문대가서 별구경도하고 넘 좋았어 영화에서 나온 도천마을은 가보지못했는데 영화 속 음산한 분위기랑은 전혀 다르게 조용하고 전형적인 농촌 마을 분위기라네ㅎㅎ 언제 한 번 다시 곡성갈 기회가된다면 조용히 들려서 걸어봐야겠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두 번째 작, 한산: 용의 출현 곧 개봉이네요! 아직도 깨지지않는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을 넘어설 수 있을지ㅋㅋ 아니 근데 명량 1760만은 진짜.. 이거 어떻게 뛰어넘어야하는거죠 박해일이 보여주는 이순신도, 변요한도 꽤나 기대되는중 5월부터 시작해서 올 여름 재밌는 영화 많이 개봉해서 좋네요 ><

박찬욱 감독에 박해일이라니.. 여기에 탕웨이까지 나 넘모 기대됨 감독 왈 본인이 만든 어떤 영화들보다 더 한국인만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많다라는 부분에서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함ㅋㅋ 난 수사물을 꽤나 좋아하고 로맨스하고는 거리를 두는 스타일인데 박해일이 하는 로맨스는 용서가됩니다요.. 네.. ㅋㅋㅋㅋ 빨리 6월말 개봉일 왔으면 좋겠네요

범죄도시2 보고온 사람들한테 하나 질문 마동석이 이끌고 손석구가 밀어줘서 천만관객 달성했다 하잖아? 솔직히 이거 장이수역 맡은 박지환 배우님도 크게 한 몫 했다고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떤지ㅎㅎ 진짜 장이수 없었으면 이 만큼 임팩트 있었을까 싶기도 내 의견에 공감한다면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