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사과님의 활동
총 102 개
'우영우'는 반대한 돌고래 관광.
현실은 관광객들 몰리는 추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가
돌고래 선박 관광으로 번지고 있다고 해요.
선박으로 인해 돌고래의 지느러미가 다칠 수 있고
스트레스 때문에 출산율이 낮아진다고 해요.
그러니 정말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드라마 내용처럼 돌고래들을 학대하는 관광보다는
멀리서 바라보면서 생태계를 보호했으면 좋겠어요!
넷플릭스 추천작 <피아니스트>
인간의 삶에 대한 운칠기삼을 느낄 수 있었던
2002년 화제의 영화 피아니스트.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명작 중 명작.
전 세계인들의 가슴을 후벼파듯 슬픔을 노래한
로만 폴란스키의 영화인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영, 독, 프 등 여러 나라에서
합작한 당시 현실을 생생하게 표현해낸 작품이죠.
유대인을 대상으로 차별과 인종 청소를
자행했던 나치. 전쟁의 참혹함을 엿볼 수 있었어요.
유대인 관련 역사나 전쟁 영화에 관심 있다면
꼭 한 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중국 청춘 드라마 '기지적상반장'
각자 다른 곳에서 온 4명의 소녀가
룸메이트가 되어 대학생활을 이어가는
우여곡절 우정 성장 스토리 드라마!
많은 분들이 국내 OTT 플랫폼에
이 드라마가 올라오길 기다렸었죠.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지적상반장'은 시트콤 보듯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
매 회차마다 새로운 주제가 나오고
소소한 교훈들이 담겨있는데 참 재밌더라고요.
창업 준비, 돈 버는 법, 학과 행사 참여 등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친구들이 궁금해할 만한
에피소드가 많고 스토리도 따뜻해요.
싱그러운 청춘 드라마가 보고 싶다면?
매력적인 배우들과 풋풋한 스토리의
'기지적상반장' 추천드려요!
전기차 충전소 부족에 공용 콘센트 사용하는 '꼼수 족' 증가!
아파트 지하 주차장, 대형마트 등에 충전 공간을 만들고 있지만
대기시간이 길고, 고장으로 인해 이용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한 전문가는 충전소를 늘리는 것 말고도
충전이 완료된 시점부터는 자리를 이동하거나, 충전비용 대신
주차비 개념의 페널티를 물려야 원활한 사용이 가능할 거라며
주차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높은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괜찮은 의견 같아요. 단순히 충전소를 늘리는 것 말고도
페널티를 적용하면 충전소 회전율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넷플릭스 9월 새롭게 공개되는 콘텐츠.
지금 바로 함께 넷플릭스로 가요!
<미나리>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이야기
<데빌 인 오하이오>
정체불명의 사이비 종교를 탈출한 소녀가 주인공인
소설을 각색해 제작된 넷플릭스 웹드라마.
<작은 아씨들>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부유층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어쩌다 전원일기>
시골 마을 토박이이자 순경인 '자영'과
시골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수리남>
마약 관련 누명을 쓴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모범 형사 2>
악인들에게 맞서는 모범 형사들의 대역전 스토리
건물 외벽이나 상가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는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허가받지 않은 그라피티는 예술이 아닌
타인의 재물을 훼손하는 엄연한 범법행위지만,
처벌 수위가 낮고 단속이 어려워 재발이 잦다고 해요.
제가 허가 구역을 넓히고, 처벌 수위를 높이면,
재발도 낮추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1일 강원 고성에서 바다에 빠진 손자를 구하려던
할아버지가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ㅠㅠ
아이는 무사히 구조가 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가족끼리 휴가를 즐기려고 간 물놀이였을 텐데 안타깝네요... ㅜㅜ
저 아이는 본인 때문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걸 알면...
충격이 엄청날 텐데... 부모님이 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네요.
이지현 씨가 아들과의 밝은 모습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더라고요
이지현 씨랑 아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ADHD 진단을 받고 아들이랑 서로 조율하는 모습이
정말 힘들어 보였었는데 이제는 아주 좋아 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역시 엄마가 어떻게 아이를 지켜보고 대하는지에 따라
아이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한 번 더 느끼게 되네요
어제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 씨가 키우다 떠나보낸 반려견 '남순이'이를
떠올리며 울컥하더라고요.
방송 보면서 이제는 하늘나라 가서 없는 외할머니가 카우던 강아지가
생각이 나서 덩달아 울컥했어요.ㅠㅠ
이별이라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힘들고 슬픈 것 같아요. ㅠㅠ
부부 싸움 중 둔기로 아내의 머리를 내려친 남편이
"아빠가 엄마를 망치로 때렸다"라는 자녀들의 신고로 체포됐다고 해요.
와... 어떻게 싸움 중에 이로 둔기로...
내려칠 생각을 한 걸까요? 심지어 자녀들이 있는 앞에서...
다친 아내도 안타깝지만, 그 현장 그 현장을 있어 보고 있던 아이들은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은데... ㅠㅠ
아이들 심리 치료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