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모호해 뜻 자체를 알 수 없는
국적 불명의 외래어 간판 또는
외국어 간판이 도심을 점령하면서 전북 전주도 한옥마을을 제외하고
전주의 한국다움을 느끼기 어려워졌다고 해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이 문제는 전주만 그런 게 아닌
다른 도시들도 다를 게 없는 것 같아요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외래어 때문에 연세 많으신 분들도
보기 불편하지만, 일반 젊은 사람들도 보기 불편한 것 같아요
관련 법안이 있는 거로 알고 있지만... 단속이 애매 모호해서
조금 더 개정돼서 명확한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