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직장에서 헤어롤 말고 있는 신입 어떤가요? 뭔 상관이냐 일만 잘하면 된다 vs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난 사실.. 보는 사람 입장에선 썩 보기 좋진 않더라는 그래서 앞머리 정 거슬릴땐 점심시간에 자리에 앉아있을때 몇분 정도만 말고 있다 바로 뺌 다들 어떤 생각인가요?

경력 8년 차 의사가 그동안 현업에서 일하며 느낀 점이라는데 글만봐도 꽤 심각하다.. 생명과 직결되는 과들의 경우 지원하는 인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 사람 살리는 의사가 모자라 앞으로 어쩌면 병원도 못가보고 손쓸수 없을지 모른다는 현실이 와닿아서 너무 무섭다 왜 의사한텐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이 적용 안 되는지 의아하다.. 기피과에 더 투자를 해야 이 불균형이 조금이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이번주는 5호선과 9호선에서 전장연 시위 예정이라고 하니 출근길 참고 해야 겠어요... 장애인 권리 확보를 위해서 저렇게 강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안타깝긴 하지만 출근길 지연되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너무 난감...

하...다큐를 보면서 따라했다네요 그러라고 만든 다큐가 아닌데요^^ 보면서 그걸 따라할 생각이나 하고 있었다니.. 참 소름돋고 무서워요

여러분은 전 애인 번호 지우나요 그냥 두시나요??? 저는 무조건 지운다 쪽인데 안 지우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좀 신기했었어요...ㅋㅋㅋ

카톡 복구되면서 불륜남 멀티 프로필이 공개됐다는… 카카오톡 오류의 의도치않은 순기능인가??

늦은 밤 폭행당해 도망치던 20대 여성을 쿠팡 배송 기사가 경찰에 신고하여 구조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폭행당하든 여성분을 찾든 몽골인 가해자 3명이 신고하지 말라며 위협했지만 골목에 숨어 경찰, 소방관과 연락하여 여성의 위치를 안내하여 구조했다고 하는데요. 이른 새벽 시간부터 배송하며, 위험도 무릅쓰고 시민들의 안전에 도움을 준 기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혹시 '속성 소개팅'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요즘 2030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하는 소개팅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빠르게 끝내는 소개팅이라고 합니다.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를 마시며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느낌만 확인하고 만남을 결정하는 소개팅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정말 처음 들어보네요... 시간 낭비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과연 짧은 시간 안에 몇 마디로 사람을 판단 할 수 있을지 장단점이 있는 소개팅인 것 같습니다. 효율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의 특성엔 맞는 소개팅인 것 같아요.

당분간 자숙 (X) 영원한 자숙 (O)

요즘 기프티콘 파는 사람 대상으로 사는 척 하면서 물건 확인 겸 인증해달라고 하며 기프티콘 바코드 윗쪽 부분만 살짝 보내달라고 하는 사기 수법 바코드는 살짝만 보여도 인식 가능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거나 별 의심 없이 보냈다가 바로 사기당하는 루트임 다양한 루트로 경계가 느슨해질만 하면 언제든 치고 들어오는 사기꾼들...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