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너 일가는 생각 외로 검소한 생활을 즐겨요.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날, 뿌링클 브랜드 오토바이가
집 문 앞에 서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런 삼성 오너 일가가 찾는 음식점.
함께 맛 따라 찾아가 봐요. :)
📍 진주회관
1965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콩국수 전문점.
콩국수를 좋아한다면 모를 수 없는 서울 대표적인 노포.
이건희 회장이 병원에 입원하기 전
가장 많이 찾은 식당으로 익히 알려진 곳.
현재 한 그릇에 13,000원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점심시간에는 40분가량 기다려야 한다고.
📍 라 칸티나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자주 찾았던 곳.
이 회장이 즐겨 찾던 메뉴들만 모아놓은
일명 '삼성 세트'라 불리는 코스 요리가 있다.
4만 5천 원~5만 원 미만의 가격으로
삼성가 오너가 먹던 이탈리안 코스를 즐겨보자.
푸드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