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펭귄

톱스타 중에 외국인과 결혼을 한 사례가 없다보니 송중기의 재혼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네요 ㅋㅋ 그 중 하나가 다문화 가정의 가장인 송중기가 어떤 혜택들을 받을 수 있을지인데요 일단 대표적인 건 가정 방문 교육 서비스, 보육료 지원, 자녀 언어 발달 지원 등이 있네요 교육 혜택으로는 외국인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것. 주택지원도 있네요. 임대주택 후보에서 1순위가 되거나 대출할인 등이 있는데 이미 수백억짜리 대저택에 살고 있으니.. 이런 건 헤택이라고 볼 순 없겠어요 ㅋㅋㅋ

택배상자는 웬만하면 바로바로 집 안으로 들여야할 듯 저렇게 배달와서 택배 훔쳐가는 사건 종종 보이는데 씨씨티비 있는 거 아니면 솔직히 해결도 어려움 훔친 게 커피캡슐이었다는데.. 가볍고 크기도 작으니까 그냥 슥 집고 튀어버리네

교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임 자녀의 제주도 2박 3일 수학여행을 따라온 학부모가 6명이나 있었다고 함..ㄷㄷ 가는 곳곳마다 차로 따라오고.. 식당까지 와서는 우리 애는 흑돼지는 못 먹는다며 본인이 가져온 도시락을 건네고 숙소까지 같은 곳으로 예약해서 아이들의 주변을 맴돌았다는데 저게 진짜 자식을 위한 게 맞음..? 컨트롤 프릭같은데...? 저럴 거면 홈스쿨링을 하지 뭐하러 학교를 보내

버릴 때 창피해서 저렇게 풀숲에 몰래 유기하고 갈 거면 애초에 사지를 마라.... 쪽팔린 건 아냐? 치우는 사람은 무슨 죄임? 사람 시신인 줄 알고 놀라서 트라우마로 남는데다가 심지어 저 드럽고 찝찝한 걸 처리하셔야 하는데 미화원 분들이 뭔 고생이냐 역겨워 죽겠네 문제 없이 산 거면 버릴 때도 문제 안 되게 잘 갖다버려

먹을수록 더 배고파진다는 악마의 음식...ㅜ -프렌치프라이 -크림 파스타 -흰빵 -인스턴트 피자 -알코올 -스시 롤 -MSG -인공 감미료

개그콘서트의 부활이 논의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만 요즘 코미디 프로도 없는데 다시 나온다면 좋을 것 같아요

기프티콘으로 사준 후 n빵을 하자는 친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사는 경우라면 달라곤 안하겠지만 상대방이 달라고 하면 걍 주긴 할듯

호주 최초의 한국인 이민자는 양털깎이 출신의 존 코리아라는 썰이 있네요~! 존 코리아의 귀화자료에는 한국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해요 다만 35세의 한국 출신자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양털깎이로 일했다는 기록이 있네요 광산 일을 해서 큰 돈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결핵을 앓고있어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차은우 18살 때 모습이 공개됬다고 하는데 뭐죠 걍 지금이랑 똑같은데 ㅋㅋ 특히 골든벨 나올때 모습은 그냥 어제라고 해도 믿을듯..

식당에 있는 키오스크 만으로도 벅찬데 원격으로 대기를 거는 웨이팅 앱까지 있으니 노년층과의 디지털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추세네요.. 맛집 가보고 싶은 건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똑같은 마음일텐데 하염없이 가게 앞에서 줄 서고 있을 어르신들 생각하면 짠해요 ㅠ.ㅠ 심지어 은행도 대기표 모바일 발권 있잖아요 에휴 정부가 노년층을 대상으로 관련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부족이죠.. 세상이 갈수록 친절해는 것 같으면서도 누군가에겐 더더욱 불친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