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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ikin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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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까지 떨어져있다가 좀 같이 있겠다잖아요 그리고 아기가 뭔가를 해내야하는 미션도 아니고 부부가 함께 하는 시간들입니다 아빠도 아이 커가는거 봐야 부성애도 생기고 그래요 안영미 남편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일텐데.. 그들의 인생의 계획이 있겠져 난 아이낳고 남편이랑 먼 이국땅에 있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싫을거같은데...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23.05.08 22:09
당연하지 누가 애 낳을 때까지 혼자 있고 싶냐. 남편 옆에서 같이 있고 싶지. 이거 이해 못 하는 사람은 결혼 안 한 사람 들일걸
오늘의 이슈
신생아 키우는거 힘들죠 남편이 있어도 힘들고 친정엄마가 있어도 힘들고요 힘들지만 자신이 선택한거고 내자식이기에 다 해냅니다. 아기 손짓발짓 하나 하나가 평생의 기억이고 부부를 끈끈하게 만들어줍니다. 왜 다들 남의 가정을 이산가족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를.못하겠네요 몇달안되서 올지 안올지 어찌압니까 백일이 되서 오든 돌이 되서 오든 그거또한 보통일 아닙니다 거기까지 굳이 감놔라 배놔라 할건 아닌거 같은데.. 원정출산 얘기하는 사람들은 꼭 나중에 본인 아이 낳을때 한번씩 떠올려봤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얄미운 시누이 짓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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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22:02
당연하지 누가 애 낳을 때까지 혼자 있고 싶냐. 남편 옆에서 같이 있고 싶지. 이거 이해 못 하는 사람은 결혼 안 한 사람 들일걸
오늘의 이슈
남편이 1년씩 휴가내서 같이 육아할수있으면 좋으련만 쉽지 않지 않나. 그에비해 자유로운 안영미가 가는게 맞지. 출산직후 남편이 해주는것들도 있지만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의지가 되고 새벽에 아이 울때 친정엄마보다는 남편이 있어야 서로 의지가되지 남편은 아이가 크는걸 무슨죄로 못봐야하나. 하루하루가 기쁨이고 평생의 추억이고 그순간뿐인데.. 누가 그 시간들을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안영미라고 아무도 없는 곳에가서 신생아 케어 쉽게 하겠나 누구보다도 긴장하고 있을텐데. 그런결정을 한 안영미가 난 너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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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14:08
당연하지 누가 애 낳을 때까지 혼자 있고 싶냐. 남편 옆에서 같이 있고 싶지. 이거 이해 못 하는 사람은 결혼 안 한 사람 들일걸
오늘의 이슈
원정출산 얘기 꺼내는 사람은 200% 미혼인 사람들. 평범하게 생각하면 서로 일이 있기때문에 출산 전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위해 남편있는 곳으로 가는게 무슨 논란이라고.. 난 오히려 임신 기간내내 일하면서 혼자 지내온 안영미가 너무 안쓰럽고 대단하고 그러던데.. 임신하고 남편한테 의지되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데.. 배불러오면 밤에 수면에도 방해받아 얼마나 새벽에 힘든지 미혼은 죽었다깨나도 모르지... 자꾸 조리원 친정부모 얘기하는데 그거 다필요없다 아이한테는 엄마아빠가 함께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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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14:04
당연하지 누가 애 낳을 때까지 혼자 있고 싶냐. 남편 옆에서 같이 있고 싶지. 이거 이해 못 하는 사람은 결혼 안 한 사람 들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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