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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sns보면 은근 허세끼있다고 생각했었음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부자되면 돈 자랑하고 싶고 그런건 알겠는데 나혼자산다에 취지에 안맞는듯

근데 대치 빅5 유치원/학원은 정말 엄마가 극성맞다고 애가 다닐수가없음. 애 지능이 일단 따라줘야하고 게이트 같은 영유는 지능검사 상위5%만 레테 볼 수 있고 그 학습식 수업을 얌전히 앉아서 할 수 있어야하고 숙제도 매일매일 상당량 해야하는데 애가 싫다고 고집부리면 할 수 없는 구조임. 대부분 애들이 공부머리가 있고 집안 분위기상 공부하는 분위기라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그렇게 살아감. 엄마가 멍청해서 애를 자기 열등감 해소로 푼다는 말도 가끔 듣는데 엄마들 스카이, 아이비리그, 전문직 엄청 많음. 저런애들은 저렇게 살면 되는건데 꼭 꼬인 사람들은 애 잡는다는둥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둥 마치 본인 애들은 대치동 학원 갈 시간에 청학동 예절교육 받는냥 말함ㅋ 인성은 당연히 중요한건데 그거랑 공부머리있어서 공부 하는거랑 뭔 상관인지.

띠뜻한곳 찾아 3주간 태국행이 울일인가.. 싶다.. 부유한건데

자세한 경위는 모르겠지만 애 독감인데 119 부르는게 맞는건가? 황당하네

지딸 독감걸렸다고 119불러 응급실간게 자랑이냐.. 119는 진짜 응급이거나 중환자들이 부르는거야.. 사지 말짱한데 먼 119불러? 저러면 소방서분들도 머라고 하신던데 ... 애 아픈건 안됐는데 개념없는짓 해놓고 자랑질하는건 삼가해라.. 창피한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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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대 업적 서울대인가 방송 나와서 하는 말이 공부 열심히 했다 말고는 없네ㅋㅋ

어찌됐든 실수로 인해 참가취소된거아님?

근데 좀 이상하네 박지윤에게 귀책사유가 있는거면 일방적 이혼은 안돼잖아요 양육권도 .박지윤이 가지고 있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