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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침대에서 밝이 된거 같던데

그렇게 방송에서 생색내지말고 조용히 하면 칭찬받을걸 또 방송끼고 하니 빛도안나고 욕먹지

손잡지말라고 난리치더니 껴안고있네;

저래 할 줄 아는게 공부만 잘 하고 돈 잘버는대도 사람과 사람의 감정교류 할 줄도 모르고 참 답답시럽다 인생의 배워야 할 게 참 많아보인다.. 저 선비같은 조선사람 집요하고 무서워.

영철의 오지랖이 도를 넘었네

그와중에 영수가 옆에서 나이트랑 클럽에서 여자 부킹하는걸로 비교하는데 수준나오더라

와 오늘역대급 다들대단했다. 영숙은 무슨개똥자존심이 쎈건지 영자랑 상철이랑 데이트할때 쓸데없는끼어들기말작렬에 혼자있을때 뭔 미련이철철넘쳐.. 자기 생각을 말하는법을 모르는 사람인듯. 자는 영수깨워서 자기 발레찍어달라고할때 턱이 뽑힘. 오늘제일 정상이 영자로 보일정도. 영철도 너무 무례하고 미성숙하고 진짜 모니터 뚫고 들어가서 끄집어꺼내오고싶었네 내가이걸왜보고있는가

와 진짜 멀쩡한인간이 하나도 없냐..오늘 최종선택인줄 알았더만ㅡㅡ좀 끝내지 이걸 또 한주 처미루네

나이먹고 화장은 왜 하는거야 애도 둘이나 있는데 철이 덜들었나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승기는 천운을 타고나 승승장구할 팔자랬는데..배우자 잘못 골라서 그 좋은 팔자를 자기가 꼬아버리네. 역시 이래서 백년해로할 배우자를 잘 골라야 하는구나..이승기 궁합이란 영화도 나왔었는데 정작 자신의 궁합은 안본듯..